내일 밤부터 다시 비·눈…강원 산간 폭설

입력 2015.11.23 (21:56) 수정 2015.11.23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추위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도 비가 자주 내리겠고 그때마다 기온이 뚝뚝 떨어지겠는데요.

수요일부터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와 서울도 차차 영하권으로 내려가겠고 일부 지역엔 첫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동해안은 종일 비나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밤부터 다시 비나 눈이 오기 시작하겠는데요.

강원 산간은 내일 낮부터 눈발이 점차 굵어지면서 대설 특보가 내려지겠고 모레까지 10에서 5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4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강원도는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모두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가운데 동해안은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은 12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호남도 아침에 광주 9도 등으로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거의 매일 같이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에 첫눈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밤부터 다시 비·눈…강원 산간 폭설
    • 입력 2015-11-23 21:57:18
    • 수정2015-11-23 21:59:18
    뉴스 9
이제 본격적으로 추위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도 비가 자주 내리겠고 그때마다 기온이 뚝뚝 떨어지겠는데요.

수요일부터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와 서울도 차차 영하권으로 내려가겠고 일부 지역엔 첫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동해안은 종일 비나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밤부터 다시 비나 눈이 오기 시작하겠는데요.

강원 산간은 내일 낮부터 눈발이 점차 굵어지면서 대설 특보가 내려지겠고 모레까지 10에서 5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4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강원도는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모두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가운데 동해안은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은 12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호남도 아침에 광주 9도 등으로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거의 매일 같이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에 첫눈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