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장사진…시비에 주먹다짐까지
입력 2015.11.28 (07:07)
수정 2015.11.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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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해 최고의 쇼핑의 날인 이른바 '블랙 프라이 데이'를 맞은 미국에서는 매장마다 장사진이 이어졌습니다.
장시간 줄을 서다보니 자리문제나 물건을 놓고 곳곳에서 다툼도 벌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김환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매장문이 열리자 마자 점찍어둔 상품을 향해 인파가 쇄도합니다.
최고의 쇼핑의 날 블랙프라이 데이를 맞은 미국에서는 매장마다 북새통이 이어졌습니다.
<녹취> 쇼핑객 : "흥미진진하잖아요.정말 갖고 싶은게 있다면 왜 이 때를 놓치겠어요 ."
주차장 자동차 안에서 밤를 새거나 길게 늘어선 줄에 텐트까지 치고 기다린 보람도 있었습니다.
<녹취> 스티븐(쇼핑객) : "원래 430달러인데 오늘은 150달러에 팝니다.280달러 아끼는 셈이지요."
오랜 시간 기다렸지만 인기상품은 일찌감치 바닥나다 보니 쇼핑객들 간에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버지니아에서는 다툼 끝에 다른 쇼핑객과 경찰을 폭행한 여성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녹취> 로빈슨(가전제품 매장 직원) : "혼란을 막기 위해서 정말 인기 있는 상품들은 재고물량만큼 표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미국소매협회는 추수감사절이었던 어제 3천 만 명에 이어 블랙프라이데이인 오늘 9천 970만 명이 쇼핑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한해 최고의 쇼핑의 날인 이른바 '블랙 프라이 데이'를 맞은 미국에서는 매장마다 장사진이 이어졌습니다.
장시간 줄을 서다보니 자리문제나 물건을 놓고 곳곳에서 다툼도 벌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김환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매장문이 열리자 마자 점찍어둔 상품을 향해 인파가 쇄도합니다.
최고의 쇼핑의 날 블랙프라이 데이를 맞은 미국에서는 매장마다 북새통이 이어졌습니다.
<녹취> 쇼핑객 : "흥미진진하잖아요.정말 갖고 싶은게 있다면 왜 이 때를 놓치겠어요 ."
주차장 자동차 안에서 밤를 새거나 길게 늘어선 줄에 텐트까지 치고 기다린 보람도 있었습니다.
<녹취> 스티븐(쇼핑객) : "원래 430달러인데 오늘은 150달러에 팝니다.280달러 아끼는 셈이지요."
오랜 시간 기다렸지만 인기상품은 일찌감치 바닥나다 보니 쇼핑객들 간에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버지니아에서는 다툼 끝에 다른 쇼핑객과 경찰을 폭행한 여성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녹취> 로빈슨(가전제품 매장 직원) : "혼란을 막기 위해서 정말 인기 있는 상품들은 재고물량만큼 표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미국소매협회는 추수감사절이었던 어제 3천 만 명에 이어 블랙프라이데이인 오늘 9천 970만 명이 쇼핑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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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프라이데이 장사진…시비에 주먹다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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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8 07:10:28
- 수정2015-11-28 08:19:32
<앵커 멘트>
한해 최고의 쇼핑의 날인 이른바 '블랙 프라이 데이'를 맞은 미국에서는 매장마다 장사진이 이어졌습니다.
장시간 줄을 서다보니 자리문제나 물건을 놓고 곳곳에서 다툼도 벌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김환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매장문이 열리자 마자 점찍어둔 상품을 향해 인파가 쇄도합니다.
최고의 쇼핑의 날 블랙프라이 데이를 맞은 미국에서는 매장마다 북새통이 이어졌습니다.
<녹취> 쇼핑객 : "흥미진진하잖아요.정말 갖고 싶은게 있다면 왜 이 때를 놓치겠어요 ."
주차장 자동차 안에서 밤를 새거나 길게 늘어선 줄에 텐트까지 치고 기다린 보람도 있었습니다.
<녹취> 스티븐(쇼핑객) : "원래 430달러인데 오늘은 150달러에 팝니다.280달러 아끼는 셈이지요."
오랜 시간 기다렸지만 인기상품은 일찌감치 바닥나다 보니 쇼핑객들 간에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버지니아에서는 다툼 끝에 다른 쇼핑객과 경찰을 폭행한 여성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녹취> 로빈슨(가전제품 매장 직원) : "혼란을 막기 위해서 정말 인기 있는 상품들은 재고물량만큼 표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미국소매협회는 추수감사절이었던 어제 3천 만 명에 이어 블랙프라이데이인 오늘 9천 970만 명이 쇼핑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한해 최고의 쇼핑의 날인 이른바 '블랙 프라이 데이'를 맞은 미국에서는 매장마다 장사진이 이어졌습니다.
장시간 줄을 서다보니 자리문제나 물건을 놓고 곳곳에서 다툼도 벌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김환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매장문이 열리자 마자 점찍어둔 상품을 향해 인파가 쇄도합니다.
최고의 쇼핑의 날 블랙프라이 데이를 맞은 미국에서는 매장마다 북새통이 이어졌습니다.
<녹취> 쇼핑객 : "흥미진진하잖아요.정말 갖고 싶은게 있다면 왜 이 때를 놓치겠어요 ."
주차장 자동차 안에서 밤를 새거나 길게 늘어선 줄에 텐트까지 치고 기다린 보람도 있었습니다.
<녹취> 스티븐(쇼핑객) : "원래 430달러인데 오늘은 150달러에 팝니다.280달러 아끼는 셈이지요."
오랜 시간 기다렸지만 인기상품은 일찌감치 바닥나다 보니 쇼핑객들 간에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버지니아에서는 다툼 끝에 다른 쇼핑객과 경찰을 폭행한 여성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녹취> 로빈슨(가전제품 매장 직원) : "혼란을 막기 위해서 정말 인기 있는 상품들은 재고물량만큼 표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미국소매협회는 추수감사절이었던 어제 3천 만 명에 이어 블랙프라이데이인 오늘 9천 970만 명이 쇼핑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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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주 기자 towndr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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