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메시·네이마르, 발롱도르 최종 후보

입력 2015.12.01 (21:55) 수정 2015.12.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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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탐내는 상, 바로 피파가 선정하는 최우수선수상인 발롱도르인데요.

올해 수상 후보 최종 3명이 발표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 혹은 메시..

지난 2008년부터 발롱도르를 나눠가졌던 두 선수는 올해도 변함없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호날두와 메시의 치열한 경쟁에 뛰어든 마지막 후보는 바로 네이마르입니다.

올 시즌 14골로 프리메라리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네이마르는 메시의 부상 공백기 동안 수아레스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선두를 이끌었습니다.

올해 가장 빛난 최고의 선수, 발롱도르는 내년 1월 11일 결정됩니다.

경기 시작 11분 만에 두 골이나 내줘 끌려가게된 브라가.

전반 15분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맞추고, 후반 중반 득점 기회도 골대에 맞고 날아갑니다.

브라가에는 지독한 골대 불운이었습니다.

막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세 골이나 내주자 분노를 참지 못한 캐롤라이나 골리.

스틱도 부러지고 팀도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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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메시·네이마르, 발롱도르 최종 후보
    • 입력 2015-12-01 21:56:31
    • 수정2015-12-01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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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탐내는 상, 바로 피파가 선정하는 최우수선수상인 발롱도르인데요.

올해 수상 후보 최종 3명이 발표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 혹은 메시..

지난 2008년부터 발롱도르를 나눠가졌던 두 선수는 올해도 변함없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호날두와 메시의 치열한 경쟁에 뛰어든 마지막 후보는 바로 네이마르입니다.

올 시즌 14골로 프리메라리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네이마르는 메시의 부상 공백기 동안 수아레스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선두를 이끌었습니다.

올해 가장 빛난 최고의 선수, 발롱도르는 내년 1월 11일 결정됩니다.

경기 시작 11분 만에 두 골이나 내줘 끌려가게된 브라가.

전반 15분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맞추고, 후반 중반 득점 기회도 골대에 맞고 날아갑니다.

브라가에는 지독한 골대 불운이었습니다.

막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세 골이나 내주자 분노를 참지 못한 캐롤라이나 골리.

스틱도 부러지고 팀도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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