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골대 불운 딛고’ 5경기 연속 골행진

입력 2015.12.08 (21:54) 수정 2015.12.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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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에버턴의 공격수 루카쿠가 5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벨기에 출신 공격수 루카쿠의 화려한 기술입니다.

완벽하게 감아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습니다.

후반에도 환상적인 슛을 선보였지만 또 한 번 골대 불운에 울었습니다.

루카쿠는 세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5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루카쿠는 시즌 11호골로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에 이어 득점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독일 출신의 베테랑 센터 노비츠키와 라트비아의 신예 포르징기스.

2m 10cm가 넘는 큰 키에 3점슛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닮은 꼴로 불리는 두 유럽 선수의 대결에서는, 25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끈 노비츠키가 판정승했습니다.

25만 달러, 우리 돈 약 3억 원이 걸린 하프코트 슛 경연대회.

한 여성 참가자가 의욕적으로 도전했지만 결과는 민망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열린 서핑 대회입니다.

집채만한 파도가 밀려들어와도 온갖 묘기를 부리며 파도타기에 성공합니다.

서핑 고수들이 화려한 기술을 뽐내는 사이, 불독 한 마리가 우아하게 서핑 보드를 타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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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카쿠, ‘골대 불운 딛고’ 5경기 연속 골행진
    • 입력 2015-12-08 21:57:11
    • 수정2015-12-08 22: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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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에버턴의 공격수 루카쿠가 5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벨기에 출신 공격수 루카쿠의 화려한 기술입니다.

완벽하게 감아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습니다.

후반에도 환상적인 슛을 선보였지만 또 한 번 골대 불운에 울었습니다.

루카쿠는 세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5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루카쿠는 시즌 11호골로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에 이어 득점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독일 출신의 베테랑 센터 노비츠키와 라트비아의 신예 포르징기스.

2m 10cm가 넘는 큰 키에 3점슛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닮은 꼴로 불리는 두 유럽 선수의 대결에서는, 25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끈 노비츠키가 판정승했습니다.

25만 달러, 우리 돈 약 3억 원이 걸린 하프코트 슛 경연대회.

한 여성 참가자가 의욕적으로 도전했지만 결과는 민망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열린 서핑 대회입니다.

집채만한 파도가 밀려들어와도 온갖 묘기를 부리며 파도타기에 성공합니다.

서핑 고수들이 화려한 기술을 뽐내는 사이, 불독 한 마리가 우아하게 서핑 보드를 타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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