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주간 영상] 예능보다 웃긴 ‘EPL 극장’
입력 2015.12.28 (21:48)
수정 2016.01.0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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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보다 웃긴 프리미어리그①
맨체스터 시티가 코너킥을 얻자, 데브라이너가 키커로 나섭니다.
그러나 마음이 너무 급했습니다.
웃음을 참지못한 관중들 사이로, 깜짝 놀란 선심의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예능보다 웃긴 프리미어리그②
골문을 향해 돌진하다 동료의 슈팅을 방해한 장면은 애교에 불과했습니다.
절호의 골 찬스를 맞았지만, 결과는 더 허무했습니다.
슛 한번 못해본 아르나우토비치는 얼굴을 가린채 한참을 누워있었습니다.
개인기의 ‘좋은 예’ ‘나쁜 예’
김선형을 앞에 두고 조 잭슨이 절묘한 개인기로 멋진 어시스트를 추가합니다.
자신감을 얻은 듯, 4쿼터에는 직접 덩크까지 시도해봤지만, 욕심이 과했습니다.
하승진의 숨겨진 개인기?
높이의 농구를 자랑하는 하승진이 자신만의 개인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른바 물개 빙의 슛, 점프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게 특징입니다.
유니폼을 받기 위해서라면…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은 선수의 유니폼을 받기 위해 관중들이 들썩입니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펜스, 결국 유니폼은 옆쪽 구역에 자리 잡은 한 팬의 손에 주어졌습니다.
프로배구 ‘투혼의 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 프로배구 올스타전. 그중에서도 인상적인 장면은 김세진감독과 서재덕의 댄스 호흡이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김세진 감독이 허리가 아프거든요?) 저러니까 아프죠."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려는 김세진 감독의 투혼이 빛났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코너킥을 얻자, 데브라이너가 키커로 나섭니다.
그러나 마음이 너무 급했습니다.
웃음을 참지못한 관중들 사이로, 깜짝 놀란 선심의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예능보다 웃긴 프리미어리그②
골문을 향해 돌진하다 동료의 슈팅을 방해한 장면은 애교에 불과했습니다.
절호의 골 찬스를 맞았지만, 결과는 더 허무했습니다.
슛 한번 못해본 아르나우토비치는 얼굴을 가린채 한참을 누워있었습니다.
개인기의 ‘좋은 예’ ‘나쁜 예’
김선형을 앞에 두고 조 잭슨이 절묘한 개인기로 멋진 어시스트를 추가합니다.
자신감을 얻은 듯, 4쿼터에는 직접 덩크까지 시도해봤지만, 욕심이 과했습니다.
하승진의 숨겨진 개인기?
높이의 농구를 자랑하는 하승진이 자신만의 개인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른바 물개 빙의 슛, 점프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게 특징입니다.
유니폼을 받기 위해서라면…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은 선수의 유니폼을 받기 위해 관중들이 들썩입니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펜스, 결국 유니폼은 옆쪽 구역에 자리 잡은 한 팬의 손에 주어졌습니다.
프로배구 ‘투혼의 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 프로배구 올스타전. 그중에서도 인상적인 장면은 김세진감독과 서재덕의 댄스 호흡이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김세진 감독이 허리가 아프거든요?) 저러니까 아프죠."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려는 김세진 감독의 투혼이 빛났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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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집중 주간 영상] 예능보다 웃긴 ‘EPL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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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8 21:49:18
- 수정2016-01-04 07:39:57
예능보다 웃긴 프리미어리그①
맨체스터 시티가 코너킥을 얻자, 데브라이너가 키커로 나섭니다.
그러나 마음이 너무 급했습니다.
웃음을 참지못한 관중들 사이로, 깜짝 놀란 선심의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예능보다 웃긴 프리미어리그②
골문을 향해 돌진하다 동료의 슈팅을 방해한 장면은 애교에 불과했습니다.
절호의 골 찬스를 맞았지만, 결과는 더 허무했습니다.
슛 한번 못해본 아르나우토비치는 얼굴을 가린채 한참을 누워있었습니다.
개인기의 ‘좋은 예’ ‘나쁜 예’
김선형을 앞에 두고 조 잭슨이 절묘한 개인기로 멋진 어시스트를 추가합니다.
자신감을 얻은 듯, 4쿼터에는 직접 덩크까지 시도해봤지만, 욕심이 과했습니다.
하승진의 숨겨진 개인기?
높이의 농구를 자랑하는 하승진이 자신만의 개인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른바 물개 빙의 슛, 점프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게 특징입니다.
유니폼을 받기 위해서라면…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은 선수의 유니폼을 받기 위해 관중들이 들썩입니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펜스, 결국 유니폼은 옆쪽 구역에 자리 잡은 한 팬의 손에 주어졌습니다.
프로배구 ‘투혼의 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 프로배구 올스타전. 그중에서도 인상적인 장면은 김세진감독과 서재덕의 댄스 호흡이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김세진 감독이 허리가 아프거든요?) 저러니까 아프죠."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려는 김세진 감독의 투혼이 빛났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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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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