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특별 중대 보고…“첫 수소탄 실험 성공”
입력 2016.01.06 (12:29)
수정 2016.01.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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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6일) 수소탄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조선중앙TV는 낮 12시30분(평양시간 낮 12시) 특별 중대 보도를 통해 "첫 수소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수소탄 보유는 민족사적 사변"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 수소탄 실험을 최종 명령했다"면서 이로써 "수소탄을 보유한 핵보유국 대열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이번 핵실험은 "미국 등의 위협에 맞선 생존권 수호"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전과 달리 이번 핵실험 사실을 미국과 중국에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TV는 낮 12시30분(평양시간 낮 12시) 특별 중대 보도를 통해 "첫 수소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수소탄 보유는 민족사적 사변"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 수소탄 실험을 최종 명령했다"면서 이로써 "수소탄을 보유한 핵보유국 대열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이번 핵실험은 "미국 등의 위협에 맞선 생존권 수호"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전과 달리 이번 핵실험 사실을 미국과 중국에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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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특별 중대 보고…“첫 수소탄 실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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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6 12:31:26
- 수정2016-01-06 13:19:45
북한이 오늘(6일) 수소탄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조선중앙TV는 낮 12시30분(평양시간 낮 12시) 특별 중대 보도를 통해 "첫 수소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수소탄 보유는 민족사적 사변"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 수소탄 실험을 최종 명령했다"면서 이로써 "수소탄을 보유한 핵보유국 대열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이번 핵실험은 "미국 등의 위협에 맞선 생존권 수호"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전과 달리 이번 핵실험 사실을 미국과 중국에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TV는 낮 12시30분(평양시간 낮 12시) 특별 중대 보도를 통해 "첫 수소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수소탄 보유는 민족사적 사변"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 수소탄 실험을 최종 명령했다"면서 이로써 "수소탄을 보유한 핵보유국 대열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이번 핵실험은 "미국 등의 위협에 맞선 생존권 수호"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전과 달리 이번 핵실험 사실을 미국과 중국에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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