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이동 시작…오후부터 본격 정체
입력 2016.02.05 (12:09)
수정 2016.02.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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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를 앞두고 일찌감치 길을 나선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 서울요금소 통행은 원활한 편입니다.
본격적인 정체는 오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일부 상습 정체 구간에선 벌써 교통량이 늘어나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입니다.
신갈분기점 부산 방면으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입니다.
서평택나들목 부근인데요. 목포 방향으로 차들이 빽빽하게 밀려있습니다.
영동선 둔대분기점 부근은 아직 양방향 모두 소통 원활하지만 점점 교통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대전까지 1시간 5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30분, 부산까지는 5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오후 6시쯤 절정에 이르고 자정 무렵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20만 대의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일찌감치 길을 나선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 서울요금소 통행은 원활한 편입니다.
본격적인 정체는 오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일부 상습 정체 구간에선 벌써 교통량이 늘어나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입니다.
신갈분기점 부산 방면으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입니다.
서평택나들목 부근인데요. 목포 방향으로 차들이 빽빽하게 밀려있습니다.
영동선 둔대분기점 부근은 아직 양방향 모두 소통 원활하지만 점점 교통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대전까지 1시간 5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30분, 부산까지는 5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오후 6시쯤 절정에 이르고 자정 무렵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20만 대의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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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대이동 시작…오후부터 본격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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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를 앞두고 일찌감치 길을 나선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 서울요금소 통행은 원활한 편입니다.
본격적인 정체는 오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일부 상습 정체 구간에선 벌써 교통량이 늘어나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입니다.
신갈분기점 부산 방면으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입니다.
서평택나들목 부근인데요. 목포 방향으로 차들이 빽빽하게 밀려있습니다.
영동선 둔대분기점 부근은 아직 양방향 모두 소통 원활하지만 점점 교통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대전까지 1시간 5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30분, 부산까지는 5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오후 6시쯤 절정에 이르고 자정 무렵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20만 대의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일찌감치 길을 나선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 서울요금소 통행은 원활한 편입니다.
본격적인 정체는 오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일부 상습 정체 구간에선 벌써 교통량이 늘어나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입니다.
신갈분기점 부산 방면으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입니다.
서평택나들목 부근인데요. 목포 방향으로 차들이 빽빽하게 밀려있습니다.
영동선 둔대분기점 부근은 아직 양방향 모두 소통 원활하지만 점점 교통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대전까지 1시간 5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30분, 부산까지는 5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오후 6시쯤 절정에 이르고 자정 무렵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20만 대의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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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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