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국내 첫 순수혈통 ‘새끼 오랑우탄’ 공개 외
입력 2016.02.05 (12:51)
수정 2016.02.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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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국제 멸종위기종인 오랑우탄은 순종 혈통을 보전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데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수 혈통의 새끼 오랑우탄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출산에 임박한 어미 오랑우탄이 바닥에 담요를 깔기 시작합니다.
진통으로 몸을 뒤척이길 여러 차례, 드디어 새끼 오랑우탄이 태어났는데요.
사육사와 10년 가까이 생활한 어미는 경계심 없이 사람이 탯줄을 자르도록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모습이 공개된 새끼 오랑우탄.
한 시도 어미 품을 떠나지 않는데요.
국제 멸종위기 1급 보호종인 '보르네오 오랑우탄'으로, 국내에서 순종이 태어난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동물원은 새끼 오랑우탄의 이름 공모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름을 갖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물리법칙 증명하기 위한 목숨 건 실험
한 과학자가 물리학 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 건 실험에 나섰습니다.
공사장에서 쓰는 거대한 금속 공을 반대편으로 보낸 다음 되돌아오게 만들었는데요.
'물체를 옮기더라도 전체 에너지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보존 법칙에 따르면, 금속공에 절대 다칠 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론상으로는 확신에 찼던 과학자도 불안에 벌벌 떱니다.
마침내 과학자에게로 돌아온 금속 공!
예상처럼 얼굴을 스칠 듯 지나가면서 과학자는 그제야 안도의 숨을 쉴 수 있었네요.
물고기에게 한 방 제대로 맞은 여성
세계 여행을 다니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미.
갑자기 해안가로 파도가 이는데요.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일까요?
머리로 날아들어 에이미를 쓰러뜨린 건 뭐였을까요?
바로 파도에 함께 휩쓸려온 물고기였는데요.
물고기에 한 방 제대로 맞은 에이미.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심전심…맥주 심부름하는 반려견
꼬리를 흔들며 주인만 응시하던 반려견!
그의 손짓 명령을 보자마자 몸을 돌려 어디론가 향합니다.
주인이 가리킨 건 바로 스티로폼 상자 속에 담긴 시원한 맥주였는데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갖다 드릴게요!"
맥주캔을 입에 문 반려견!
느닷없이 사람처럼 두 발로 서더니 총총걸음으로 주인에게 다가갑니다.
주인을 위해 자신만의 재주를 부리며 맥주 심부름을 하는 반려견!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주인의 마음은 흐믓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전주리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국제 멸종위기종인 오랑우탄은 순종 혈통을 보전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데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수 혈통의 새끼 오랑우탄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출산에 임박한 어미 오랑우탄이 바닥에 담요를 깔기 시작합니다.
진통으로 몸을 뒤척이길 여러 차례, 드디어 새끼 오랑우탄이 태어났는데요.
사육사와 10년 가까이 생활한 어미는 경계심 없이 사람이 탯줄을 자르도록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모습이 공개된 새끼 오랑우탄.
한 시도 어미 품을 떠나지 않는데요.
국제 멸종위기 1급 보호종인 '보르네오 오랑우탄'으로, 국내에서 순종이 태어난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동물원은 새끼 오랑우탄의 이름 공모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름을 갖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물리법칙 증명하기 위한 목숨 건 실험
한 과학자가 물리학 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 건 실험에 나섰습니다.
공사장에서 쓰는 거대한 금속 공을 반대편으로 보낸 다음 되돌아오게 만들었는데요.
'물체를 옮기더라도 전체 에너지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보존 법칙에 따르면, 금속공에 절대 다칠 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론상으로는 확신에 찼던 과학자도 불안에 벌벌 떱니다.
마침내 과학자에게로 돌아온 금속 공!
예상처럼 얼굴을 스칠 듯 지나가면서 과학자는 그제야 안도의 숨을 쉴 수 있었네요.
물고기에게 한 방 제대로 맞은 여성
세계 여행을 다니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미.
갑자기 해안가로 파도가 이는데요.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일까요?
머리로 날아들어 에이미를 쓰러뜨린 건 뭐였을까요?
바로 파도에 함께 휩쓸려온 물고기였는데요.
물고기에 한 방 제대로 맞은 에이미.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심전심…맥주 심부름하는 반려견
꼬리를 흔들며 주인만 응시하던 반려견!
그의 손짓 명령을 보자마자 몸을 돌려 어디론가 향합니다.
주인이 가리킨 건 바로 스티로폼 상자 속에 담긴 시원한 맥주였는데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갖다 드릴게요!"
맥주캔을 입에 문 반려견!
느닷없이 사람처럼 두 발로 서더니 총총걸음으로 주인에게 다가갑니다.
주인을 위해 자신만의 재주를 부리며 맥주 심부름을 하는 반려견!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주인의 마음은 흐믓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전주리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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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국내 첫 순수혈통 ‘새끼 오랑우탄’ 공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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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5 12:53:27
- 수정2016-02-05 13:01:34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국제 멸종위기종인 오랑우탄은 순종 혈통을 보전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데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수 혈통의 새끼 오랑우탄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출산에 임박한 어미 오랑우탄이 바닥에 담요를 깔기 시작합니다.
진통으로 몸을 뒤척이길 여러 차례, 드디어 새끼 오랑우탄이 태어났는데요.
사육사와 10년 가까이 생활한 어미는 경계심 없이 사람이 탯줄을 자르도록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모습이 공개된 새끼 오랑우탄.
한 시도 어미 품을 떠나지 않는데요.
국제 멸종위기 1급 보호종인 '보르네오 오랑우탄'으로, 국내에서 순종이 태어난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동물원은 새끼 오랑우탄의 이름 공모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름을 갖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물리법칙 증명하기 위한 목숨 건 실험
한 과학자가 물리학 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 건 실험에 나섰습니다.
공사장에서 쓰는 거대한 금속 공을 반대편으로 보낸 다음 되돌아오게 만들었는데요.
'물체를 옮기더라도 전체 에너지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보존 법칙에 따르면, 금속공에 절대 다칠 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론상으로는 확신에 찼던 과학자도 불안에 벌벌 떱니다.
마침내 과학자에게로 돌아온 금속 공!
예상처럼 얼굴을 스칠 듯 지나가면서 과학자는 그제야 안도의 숨을 쉴 수 있었네요.
물고기에게 한 방 제대로 맞은 여성
세계 여행을 다니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미.
갑자기 해안가로 파도가 이는데요.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일까요?
머리로 날아들어 에이미를 쓰러뜨린 건 뭐였을까요?
바로 파도에 함께 휩쓸려온 물고기였는데요.
물고기에 한 방 제대로 맞은 에이미.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심전심…맥주 심부름하는 반려견
꼬리를 흔들며 주인만 응시하던 반려견!
그의 손짓 명령을 보자마자 몸을 돌려 어디론가 향합니다.
주인이 가리킨 건 바로 스티로폼 상자 속에 담긴 시원한 맥주였는데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갖다 드릴게요!"
맥주캔을 입에 문 반려견!
느닷없이 사람처럼 두 발로 서더니 총총걸음으로 주인에게 다가갑니다.
주인을 위해 자신만의 재주를 부리며 맥주 심부름을 하는 반려견!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주인의 마음은 흐믓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전주리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국제 멸종위기종인 오랑우탄은 순종 혈통을 보전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데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수 혈통의 새끼 오랑우탄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출산에 임박한 어미 오랑우탄이 바닥에 담요를 깔기 시작합니다.
진통으로 몸을 뒤척이길 여러 차례, 드디어 새끼 오랑우탄이 태어났는데요.
사육사와 10년 가까이 생활한 어미는 경계심 없이 사람이 탯줄을 자르도록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모습이 공개된 새끼 오랑우탄.
한 시도 어미 품을 떠나지 않는데요.
국제 멸종위기 1급 보호종인 '보르네오 오랑우탄'으로, 국내에서 순종이 태어난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동물원은 새끼 오랑우탄의 이름 공모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름을 갖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물리법칙 증명하기 위한 목숨 건 실험
한 과학자가 물리학 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 건 실험에 나섰습니다.
공사장에서 쓰는 거대한 금속 공을 반대편으로 보낸 다음 되돌아오게 만들었는데요.
'물체를 옮기더라도 전체 에너지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보존 법칙에 따르면, 금속공에 절대 다칠 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론상으로는 확신에 찼던 과학자도 불안에 벌벌 떱니다.
마침내 과학자에게로 돌아온 금속 공!
예상처럼 얼굴을 스칠 듯 지나가면서 과학자는 그제야 안도의 숨을 쉴 수 있었네요.
물고기에게 한 방 제대로 맞은 여성
세계 여행을 다니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미.
갑자기 해안가로 파도가 이는데요.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일까요?
머리로 날아들어 에이미를 쓰러뜨린 건 뭐였을까요?
바로 파도에 함께 휩쓸려온 물고기였는데요.
물고기에 한 방 제대로 맞은 에이미.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심전심…맥주 심부름하는 반려견
꼬리를 흔들며 주인만 응시하던 반려견!
그의 손짓 명령을 보자마자 몸을 돌려 어디론가 향합니다.
주인이 가리킨 건 바로 스티로폼 상자 속에 담긴 시원한 맥주였는데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갖다 드릴게요!"
맥주캔을 입에 문 반려견!
느닷없이 사람처럼 두 발로 서더니 총총걸음으로 주인에게 다가갑니다.
주인을 위해 자신만의 재주를 부리며 맥주 심부름을 하는 반려견!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주인의 마음은 흐믓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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