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점차 흐려져 밤 남부에 많은 비

입력 2016.04.05 (21:58) 수정 2016.04.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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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와 함께 봄꽃이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비구름이 다가와 오후부터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제주도부터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남부 지방은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경기 북부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내륙도 오전까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낮 기온은 22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강릉의 낮 기온 19도로 해풍이 불어와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영남은 비가 오기 전까지 포근하겠습니다.

호남도 한낮에 광주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이후 주말까지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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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점차 흐려져 밤 남부에 많은 비
    • 입력 2016-04-05 21:58:37
    • 수정2016-04-05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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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와 함께 봄꽃이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비구름이 다가와 오후부터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제주도부터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남부 지방은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경기 북부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내륙도 오전까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낮 기온은 22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강릉의 낮 기온 19도로 해풍이 불어와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영남은 비가 오기 전까지 포근하겠습니다.

호남도 한낮에 광주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이후 주말까지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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