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화물 비행선’ 우주정거장 도킹 성공

입력 2016.04.13 (09:47) 수정 2016.04.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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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 X'가 개발한 무인 화물선이 국제 우주정거장과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무인 화물선 '드래곤'이 국제 우주정거장 'ISS'에 무사히 도킹합니다.

유럽 우주기구의 우주비행사 '팀 피크'는 나사 우주비행사와 함께 우주정거장에 달려 있는 로봇팔 '캐나담 2'를 사용해 화물선 '드래곤'을 고정시킵니다.

<인터뷰> "로봇팔이 화물선 '드래곤'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화물선'드래곤'엔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공간에서 실험실로 사용하고 미래에는 우주 호텔로도 이용될 비행공간 조립체도 실려있습니다.

'드래곤'이 도킹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시그너스 화물선과 러시아 우주선 4대를 포함해 6대의 우주선이 처음으로 도킹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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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 화물 비행선’ 우주정거장 도킹 성공
    • 입력 2016-04-13 09:51:21
    • 수정2016-04-13 10:17:13
    930뉴스
<앵커 멘트>

미국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 X'가 개발한 무인 화물선이 국제 우주정거장과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무인 화물선 '드래곤'이 국제 우주정거장 'ISS'에 무사히 도킹합니다.

유럽 우주기구의 우주비행사 '팀 피크'는 나사 우주비행사와 함께 우주정거장에 달려 있는 로봇팔 '캐나담 2'를 사용해 화물선 '드래곤'을 고정시킵니다.

<인터뷰> "로봇팔이 화물선 '드래곤'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화물선'드래곤'엔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공간에서 실험실로 사용하고 미래에는 우주 호텔로도 이용될 비행공간 조립체도 실려있습니다.

'드래곤'이 도킹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시그너스 화물선과 러시아 우주선 4대를 포함해 6대의 우주선이 처음으로 도킹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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