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발 고속철도 공사 구간 “균열 발견”…개통 연기
입력 2016.04.26 (06:42)
수정 2016.04.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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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8월 개통예정이던 수서발 고속철도 공사 구간에서 균열이 발견돼 개통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전국 주유소를 활용해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를 확충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이 연말로 미뤄졌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용인역 공사구간에서 보강공사가 필요한 균열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역은 수서발 고속철도가 통과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정차하는 역사입니다.
보강공사에는 3개월 정도가 걸려 애초 8월 말로 예정됐던 개통시기는 2∼3개월 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설비를 구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현재 전기차 충전설비는 대부분 공공기관이나 대형 마트에 설치돼 있습니다.
주유소 협회는 전국 주유소 만 3천여 곳을 상대로 충전 설비 수요를 조사한 뒤, 시설 부족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4일 출시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의 가입자가 1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주만 12만5천여명이 새로 가입해 천459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지금까지 업권별로는 은행을 통한 가입자가 147만2천여명으로 증권사 15만 8천여 명을 크게 앞지르고 있습니다.
1인당 평균 가입액은 71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오는 8월 개통예정이던 수서발 고속철도 공사 구간에서 균열이 발견돼 개통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전국 주유소를 활용해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를 확충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이 연말로 미뤄졌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용인역 공사구간에서 보강공사가 필요한 균열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역은 수서발 고속철도가 통과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정차하는 역사입니다.
보강공사에는 3개월 정도가 걸려 애초 8월 말로 예정됐던 개통시기는 2∼3개월 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설비를 구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현재 전기차 충전설비는 대부분 공공기관이나 대형 마트에 설치돼 있습니다.
주유소 협회는 전국 주유소 만 3천여 곳을 상대로 충전 설비 수요를 조사한 뒤, 시설 부족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4일 출시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의 가입자가 1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주만 12만5천여명이 새로 가입해 천459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지금까지 업권별로는 은행을 통한 가입자가 147만2천여명으로 증권사 15만 8천여 명을 크게 앞지르고 있습니다.
1인당 평균 가입액은 71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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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서발 고속철도 공사 구간 “균열 발견”…개통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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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6 06:43:33
- 수정2016-04-26 10:44:48
<앵커 멘트>
오는 8월 개통예정이던 수서발 고속철도 공사 구간에서 균열이 발견돼 개통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전국 주유소를 활용해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를 확충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이 연말로 미뤄졌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용인역 공사구간에서 보강공사가 필요한 균열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역은 수서발 고속철도가 통과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정차하는 역사입니다.
보강공사에는 3개월 정도가 걸려 애초 8월 말로 예정됐던 개통시기는 2∼3개월 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설비를 구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현재 전기차 충전설비는 대부분 공공기관이나 대형 마트에 설치돼 있습니다.
주유소 협회는 전국 주유소 만 3천여 곳을 상대로 충전 설비 수요를 조사한 뒤, 시설 부족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4일 출시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의 가입자가 1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주만 12만5천여명이 새로 가입해 천459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지금까지 업권별로는 은행을 통한 가입자가 147만2천여명으로 증권사 15만 8천여 명을 크게 앞지르고 있습니다.
1인당 평균 가입액은 71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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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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