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30년 만에 법정에서 만난 동창생…그 이후
입력 2016.04.26 (06:46)
수정 2016.04.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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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의 복역을 마치고 풀려나는 '아서 부스' 씨!
가족들 말고도 그를 마중 나온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부스 씨의 절도 사건을 담당했던 판사이자 그의 중학교 동창인 '민디 그레이저'씨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미국의 한 법정에서 판사와 피고인 신분으로 30년 만에 재회해 큰 화제가 됐는데요.
그로부터 10개월 뒤, 이번에는 판사 글레이저가 아닌 친구로서 부스의 출소일을 잊지 않고 그를 축하해주려고 온 겁니다.
부스 씨는 글레이저는 자신의 삶에 동기를 준 친구이며 그녀 덕분에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가족들 말고도 그를 마중 나온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부스 씨의 절도 사건을 담당했던 판사이자 그의 중학교 동창인 '민디 그레이저'씨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미국의 한 법정에서 판사와 피고인 신분으로 30년 만에 재회해 큰 화제가 됐는데요.
그로부터 10개월 뒤, 이번에는 판사 글레이저가 아닌 친구로서 부스의 출소일을 잊지 않고 그를 축하해주려고 온 겁니다.
부스 씨는 글레이저는 자신의 삶에 동기를 준 친구이며 그녀 덕분에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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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30년 만에 법정에서 만난 동창생…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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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6 06:48:52
- 수정2016-04-26 07:30:48
10개월의 복역을 마치고 풀려나는 '아서 부스' 씨!
가족들 말고도 그를 마중 나온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부스 씨의 절도 사건을 담당했던 판사이자 그의 중학교 동창인 '민디 그레이저'씨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미국의 한 법정에서 판사와 피고인 신분으로 30년 만에 재회해 큰 화제가 됐는데요.
그로부터 10개월 뒤, 이번에는 판사 글레이저가 아닌 친구로서 부스의 출소일을 잊지 않고 그를 축하해주려고 온 겁니다.
부스 씨는 글레이저는 자신의 삶에 동기를 준 친구이며 그녀 덕분에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가족들 말고도 그를 마중 나온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부스 씨의 절도 사건을 담당했던 판사이자 그의 중학교 동창인 '민디 그레이저'씨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미국의 한 법정에서 판사와 피고인 신분으로 30년 만에 재회해 큰 화제가 됐는데요.
그로부터 10개월 뒤, 이번에는 판사 글레이저가 아닌 친구로서 부스의 출소일을 잊지 않고 그를 축하해주려고 온 겁니다.
부스 씨는 글레이저는 자신의 삶에 동기를 준 친구이며 그녀 덕분에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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