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중소·중견기업이 새 주역으로 나서야”
입력 2016.05.11 (21:02)
수정 2016.05.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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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 외교의 성과를 수출회복과 경제활력을 높이는 동력으로 활용하자고 말했습니다.
중소·중견기업들이 뛰어난 신상품을 개발해, 수출의 주역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했던 멕시코와 이란에선 수십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되는 등 풍성한 경제협력 성과가 이뤄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성과가 수출회복과 경제활력을 높이는 동력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최고로 좋은 것을 만들면 어디든지 내수고, 수출이고 할 것 없이 시장이 열린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런 마인드로 도전을 한다면 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다."
이란에서 1:1 상담으로 우리 기업들이 5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렸는데, 90% 이상이 중소기업이었다면서 중소·중견기업들의 분발을 당부했습니다.
또 우리 문화에 대한 해외의 관심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얼마 전 아시아 각국에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간접광고도 잘 활용한다면 해외진출의 한 틀이 될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기오염문제도 해법을 찾는 과정에서 신에너지산업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적극적인 마음을 갖는다면 오히려 시장 선점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 외교의 성과를 수출회복과 경제활력을 높이는 동력으로 활용하자고 말했습니다.
중소·중견기업들이 뛰어난 신상품을 개발해, 수출의 주역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했던 멕시코와 이란에선 수십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되는 등 풍성한 경제협력 성과가 이뤄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성과가 수출회복과 경제활력을 높이는 동력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최고로 좋은 것을 만들면 어디든지 내수고, 수출이고 할 것 없이 시장이 열린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런 마인드로 도전을 한다면 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다."
이란에서 1:1 상담으로 우리 기업들이 5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렸는데, 90% 이상이 중소기업이었다면서 중소·중견기업들의 분발을 당부했습니다.
또 우리 문화에 대한 해외의 관심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얼마 전 아시아 각국에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간접광고도 잘 활용한다면 해외진출의 한 틀이 될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기오염문제도 해법을 찾는 과정에서 신에너지산업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적극적인 마음을 갖는다면 오히려 시장 선점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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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중소·중견기업이 새 주역으로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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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1 21:05:05
- 수정2016-05-11 21: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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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경제 외교의 성과를 수출회복과 경제활력을 높이는 동력으로 활용하자고 말했습니다.
중소·중견기업들이 뛰어난 신상품을 개발해, 수출의 주역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했던 멕시코와 이란에선 수십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되는 등 풍성한 경제협력 성과가 이뤄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성과가 수출회복과 경제활력을 높이는 동력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최고로 좋은 것을 만들면 어디든지 내수고, 수출이고 할 것 없이 시장이 열린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런 마인드로 도전을 한다면 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다."
이란에서 1:1 상담으로 우리 기업들이 5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렸는데, 90% 이상이 중소기업이었다면서 중소·중견기업들의 분발을 당부했습니다.
또 우리 문화에 대한 해외의 관심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얼마 전 아시아 각국에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간접광고도 잘 활용한다면 해외진출의 한 틀이 될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기오염문제도 해법을 찾는 과정에서 신에너지산업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적극적인 마음을 갖는다면 오히려 시장 선점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 외교의 성과를 수출회복과 경제활력을 높이는 동력으로 활용하자고 말했습니다.
중소·중견기업들이 뛰어난 신상품을 개발해, 수출의 주역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했던 멕시코와 이란에선 수십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되는 등 풍성한 경제협력 성과가 이뤄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성과가 수출회복과 경제활력을 높이는 동력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최고로 좋은 것을 만들면 어디든지 내수고, 수출이고 할 것 없이 시장이 열린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런 마인드로 도전을 한다면 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다."
이란에서 1:1 상담으로 우리 기업들이 5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렸는데, 90% 이상이 중소기업이었다면서 중소·중견기업들의 분발을 당부했습니다.
또 우리 문화에 대한 해외의 관심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얼마 전 아시아 각국에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간접광고도 잘 활용한다면 해외진출의 한 틀이 될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기오염문제도 해법을 찾는 과정에서 신에너지산업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적극적인 마음을 갖는다면 오히려 시장 선점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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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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