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영, 볼넷없는 완벽투…제구력 ‘1인자’ 등극
입력 2016.05.11 (21:48)
수정 2016.05.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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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올시즌 깜짝 스타로 떠오르는 넥센 신재영이 제구력의 1인자다운 투구를 또다시 선보였습니다.
신재영은 오늘(11일)도 볼넷을 내주지 않으면서, 올 시즌 7경기 1볼넷이란 놀라운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프로 5년차로 연봉 2천 700만 원에 불과한 신재영은 올시즌 제구력에 눈을 뜨면서 전혀 다른 선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롯데전에서도 공격적인 투구를 펼치면서, 볼넷은 단 한개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7번의 선발 등판에서, 41과 3분의 2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은 한개만을 기록중입니다.
신재영은 5이닝 2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막아내,시즌 5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신재영의 안정된 투구속에 넥센은 대니 돈과 김민성, 박동원이 홈런포를 몰아치며, 롯데에 16 대 2로 앞서며 4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화는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를 몰아치며 5연패 탈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오랜만에 활발한 공격을 보이고 있지만, 수비에서 실책을 3개나 범하는 등, 여전한 수비 불안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두산 양의지는 연타석 홈런을 몰아치며, SK 선발 세든을 무너뜨렸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올시즌 깜짝 스타로 떠오르는 넥센 신재영이 제구력의 1인자다운 투구를 또다시 선보였습니다.
신재영은 오늘(11일)도 볼넷을 내주지 않으면서, 올 시즌 7경기 1볼넷이란 놀라운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프로 5년차로 연봉 2천 700만 원에 불과한 신재영은 올시즌 제구력에 눈을 뜨면서 전혀 다른 선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롯데전에서도 공격적인 투구를 펼치면서, 볼넷은 단 한개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7번의 선발 등판에서, 41과 3분의 2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은 한개만을 기록중입니다.
신재영은 5이닝 2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막아내,시즌 5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신재영의 안정된 투구속에 넥센은 대니 돈과 김민성, 박동원이 홈런포를 몰아치며, 롯데에 16 대 2로 앞서며 4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화는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를 몰아치며 5연패 탈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오랜만에 활발한 공격을 보이고 있지만, 수비에서 실책을 3개나 범하는 등, 여전한 수비 불안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두산 양의지는 연타석 홈런을 몰아치며, SK 선발 세든을 무너뜨렸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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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영, 볼넷없는 완벽투…제구력 ‘1인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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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1 22:02:49
- 수정2016-05-11 22:19:24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올시즌 깜짝 스타로 떠오르는 넥센 신재영이 제구력의 1인자다운 투구를 또다시 선보였습니다.
신재영은 오늘(11일)도 볼넷을 내주지 않으면서, 올 시즌 7경기 1볼넷이란 놀라운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프로 5년차로 연봉 2천 700만 원에 불과한 신재영은 올시즌 제구력에 눈을 뜨면서 전혀 다른 선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롯데전에서도 공격적인 투구를 펼치면서, 볼넷은 단 한개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7번의 선발 등판에서, 41과 3분의 2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은 한개만을 기록중입니다.
신재영은 5이닝 2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막아내,시즌 5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신재영의 안정된 투구속에 넥센은 대니 돈과 김민성, 박동원이 홈런포를 몰아치며, 롯데에 16 대 2로 앞서며 4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화는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를 몰아치며 5연패 탈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오랜만에 활발한 공격을 보이고 있지만, 수비에서 실책을 3개나 범하는 등, 여전한 수비 불안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두산 양의지는 연타석 홈런을 몰아치며, SK 선발 세든을 무너뜨렸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올시즌 깜짝 스타로 떠오르는 넥센 신재영이 제구력의 1인자다운 투구를 또다시 선보였습니다.
신재영은 오늘(11일)도 볼넷을 내주지 않으면서, 올 시즌 7경기 1볼넷이란 놀라운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프로 5년차로 연봉 2천 700만 원에 불과한 신재영은 올시즌 제구력에 눈을 뜨면서 전혀 다른 선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롯데전에서도 공격적인 투구를 펼치면서, 볼넷은 단 한개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7번의 선발 등판에서, 41과 3분의 2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은 한개만을 기록중입니다.
신재영은 5이닝 2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막아내,시즌 5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신재영의 안정된 투구속에 넥센은 대니 돈과 김민성, 박동원이 홈런포를 몰아치며, 롯데에 16 대 2로 앞서며 4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화는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를 몰아치며 5연패 탈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오랜만에 활발한 공격을 보이고 있지만, 수비에서 실책을 3개나 범하는 등, 여전한 수비 불안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두산 양의지는 연타석 홈런을 몰아치며, SK 선발 세든을 무너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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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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