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경영권 놓고 신동주·동빈 형제 오늘 맞대결
입력 2016.06.25 (07:05)
수정 2016.06.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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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현 롯데그룹 회장과 형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오늘(25일) 오전 9시 도쿄 신주쿠 롯데홀딩스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나란히 참석해 경영권을 놓고 세번째 표 대결에 나선다.
주주 투표 안건은 지난달 형 신동주 전 부회장이 제안한 신동빈 홀딩스 대표와 쓰쿠다 다카유키 홀딩스 사장의 해임안이다. 주총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는 최근 한국에서의 검찰 수사 등 그룹에 닥친 위기의 책임이 동생 신동빈 회장에게 있음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객관적인 판세를 보면, 이번 주총에서도 신동빈 회장이 지난해 8월과 올해 3월에 이어 세 번째 승리를 거둘 것으로 분석된다.
주주 투표 안건은 지난달 형 신동주 전 부회장이 제안한 신동빈 홀딩스 대표와 쓰쿠다 다카유키 홀딩스 사장의 해임안이다. 주총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는 최근 한국에서의 검찰 수사 등 그룹에 닥친 위기의 책임이 동생 신동빈 회장에게 있음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객관적인 판세를 보면, 이번 주총에서도 신동빈 회장이 지난해 8월과 올해 3월에 이어 세 번째 승리를 거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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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경영권 놓고 신동주·동빈 형제 오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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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5 07:05:30
- 수정2016-06-25 09:38:10

신동빈 현 롯데그룹 회장과 형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오늘(25일) 오전 9시 도쿄 신주쿠 롯데홀딩스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나란히 참석해 경영권을 놓고 세번째 표 대결에 나선다.
주주 투표 안건은 지난달 형 신동주 전 부회장이 제안한 신동빈 홀딩스 대표와 쓰쿠다 다카유키 홀딩스 사장의 해임안이다. 주총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는 최근 한국에서의 검찰 수사 등 그룹에 닥친 위기의 책임이 동생 신동빈 회장에게 있음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객관적인 판세를 보면, 이번 주총에서도 신동빈 회장이 지난해 8월과 올해 3월에 이어 세 번째 승리를 거둘 것으로 분석된다.
주주 투표 안건은 지난달 형 신동주 전 부회장이 제안한 신동빈 홀딩스 대표와 쓰쿠다 다카유키 홀딩스 사장의 해임안이다. 주총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는 최근 한국에서의 검찰 수사 등 그룹에 닥친 위기의 책임이 동생 신동빈 회장에게 있음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객관적인 판세를 보면, 이번 주총에서도 신동빈 회장이 지난해 8월과 올해 3월에 이어 세 번째 승리를 거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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