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9.27 (18:58) 수정 2016.09.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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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치…국정감사 이틀째 파행

여야 대치로 국정감사가 이틀째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정세균 의장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고 야당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단식을 비판하며 국회 복귀를 요구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치약 사과…“30곳에 납품”

치약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유해물질 성분이 검출된데 대해 아모레퍼시픽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해당 원료 물질은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해 30개 업체에 납품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란법’ 내일 시행…공직사회 청렴 다짐

이른바 '김영란법'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시행을 하루 앞두고 국민권익위가 신고센터를 설치했고 공직 사회에서도 청렴을 다짐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800톤급 유조선, 해상서 교각 충돌 ‘아찔’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8백톤 급 유조선이 공사 중인 새천년대교 교각에 충돌했습니다. 유조선에는 벙커C유 천100 킬로리터가 실려 있었지만 다행히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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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9-27 19:14:50
    뉴스 7
여야 대치…국정감사 이틀째 파행

여야 대치로 국정감사가 이틀째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정세균 의장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고 야당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단식을 비판하며 국회 복귀를 요구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치약 사과…“30곳에 납품”

치약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유해물질 성분이 검출된데 대해 아모레퍼시픽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해당 원료 물질은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해 30개 업체에 납품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란법’ 내일 시행…공직사회 청렴 다짐

이른바 '김영란법'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시행을 하루 앞두고 국민권익위가 신고센터를 설치했고 공직 사회에서도 청렴을 다짐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800톤급 유조선, 해상서 교각 충돌 ‘아찔’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8백톤 급 유조선이 공사 중인 새천년대교 교각에 충돌했습니다. 유조선에는 벙커C유 천100 킬로리터가 실려 있었지만 다행히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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