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아카데미 독주…역대 최다 14개 후보
입력 2017.01.25 (21:40)
수정 2017.01.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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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도 3백만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골들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상에서도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역대 최다 기록과 같은 아카데미상 14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달밤 한적한 공원에서 탭 댄스를 추는 젊은 남녀.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인 두 사람의 사랑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듭니다.
고속도로에 차를 세우고 신나게 춤추는 사람들을 담은 영화 첫 장면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 라라랜드는 작품상과 감독상 등 13개 부문에 14개 후보를 올렸습니다.
영화 <타이타닉>과 함께 역대 최다 타이기록입니다.
라라랜드는 앞서 골든글로브상에서도 7관왕을 차지하면서 아카데미 독주를 일찌감치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골든글로브에 이어 남녀 주인공이 이번에도 나란히 주연상을 거머쥘지도 관심입니다.
<녹취> 엠마 스톤('라라랜드' 주연) : "희망과 창의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 영화도 그걸 다루고 있죠."
올해 아카데미상은 백인만의 잔치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는 듯 주·조연상 후보 20명 가운데 7명을 유색 인종으로 선정했습니다.
본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열립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3백만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골들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상에서도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역대 최다 기록과 같은 아카데미상 14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달밤 한적한 공원에서 탭 댄스를 추는 젊은 남녀.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인 두 사람의 사랑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듭니다.
고속도로에 차를 세우고 신나게 춤추는 사람들을 담은 영화 첫 장면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 라라랜드는 작품상과 감독상 등 13개 부문에 14개 후보를 올렸습니다.
영화 <타이타닉>과 함께 역대 최다 타이기록입니다.
라라랜드는 앞서 골든글로브상에서도 7관왕을 차지하면서 아카데미 독주를 일찌감치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골든글로브에 이어 남녀 주인공이 이번에도 나란히 주연상을 거머쥘지도 관심입니다.
<녹취> 엠마 스톤('라라랜드' 주연) : "희망과 창의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 영화도 그걸 다루고 있죠."
올해 아카데미상은 백인만의 잔치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는 듯 주·조연상 후보 20명 가운데 7명을 유색 인종으로 선정했습니다.
본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열립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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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랜드’ 아카데미 독주…역대 최다 14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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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5 21:43:11
- 수정2017-01-25 21:49:20
<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도 3백만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골들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상에서도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역대 최다 기록과 같은 아카데미상 14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달밤 한적한 공원에서 탭 댄스를 추는 젊은 남녀.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인 두 사람의 사랑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듭니다.
고속도로에 차를 세우고 신나게 춤추는 사람들을 담은 영화 첫 장면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 라라랜드는 작품상과 감독상 등 13개 부문에 14개 후보를 올렸습니다.
영화 <타이타닉>과 함께 역대 최다 타이기록입니다.
라라랜드는 앞서 골든글로브상에서도 7관왕을 차지하면서 아카데미 독주를 일찌감치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골든글로브에 이어 남녀 주인공이 이번에도 나란히 주연상을 거머쥘지도 관심입니다.
<녹취> 엠마 스톤('라라랜드' 주연) : "희망과 창의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 영화도 그걸 다루고 있죠."
올해 아카데미상은 백인만의 잔치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는 듯 주·조연상 후보 20명 가운데 7명을 유색 인종으로 선정했습니다.
본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열립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3백만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골들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상에서도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역대 최다 기록과 같은 아카데미상 14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달밤 한적한 공원에서 탭 댄스를 추는 젊은 남녀.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인 두 사람의 사랑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듭니다.
고속도로에 차를 세우고 신나게 춤추는 사람들을 담은 영화 첫 장면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 라라랜드는 작품상과 감독상 등 13개 부문에 14개 후보를 올렸습니다.
영화 <타이타닉>과 함께 역대 최다 타이기록입니다.
라라랜드는 앞서 골든글로브상에서도 7관왕을 차지하면서 아카데미 독주를 일찌감치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골든글로브에 이어 남녀 주인공이 이번에도 나란히 주연상을 거머쥘지도 관심입니다.
<녹취> 엠마 스톤('라라랜드' 주연) : "희망과 창의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 영화도 그걸 다루고 있죠."
올해 아카데미상은 백인만의 잔치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는 듯 주·조연상 후보 20명 가운데 7명을 유색 인종으로 선정했습니다.
본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열립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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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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