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강추위 속 스릴 즐기는 빙벽 등반가들

입력 2017.02.06 (06:48) 수정 2017.02.0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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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알프스 대자연과 살을 에는 추위를 피하지 않고 수십 미터의 천연 빙벽을 타며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우렁차게 쏟아지던 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 것 같은 수직 빙벽!

그 압도적인 크기와 살을 에는 칼바람에도 아랑곳없이 등반가는 날카로운 고드름과 얼음 덩어리를 헤치며 한발 한발 빙벽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아찔한 장관이 펼쳐진 이곳은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을 품고 있는 프랑스의 샤모니 지역인데요.

위험하지만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샤모니의 빙벽 코스들을 정복하기 위해 아이슬란드 등 유럽 곳곳에서 온 전문 등반가들의 모습을 프랑스의 한 산악 사진작가가 영상에 담았습니다.

대자연을 벗 삼아 수십 미터의 빙벽을 타는 등반가들!

이들의 열정 앞에 혹한의 겨울도 더 이상 문제가 되질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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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강추위 속 스릴 즐기는 빙벽 등반가들
    • 입력 2017-02-06 06:49:31
    • 수정2017-02-06 07:16:3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알프스 대자연과 살을 에는 추위를 피하지 않고 수십 미터의 천연 빙벽을 타며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우렁차게 쏟아지던 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 것 같은 수직 빙벽!

그 압도적인 크기와 살을 에는 칼바람에도 아랑곳없이 등반가는 날카로운 고드름과 얼음 덩어리를 헤치며 한발 한발 빙벽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아찔한 장관이 펼쳐진 이곳은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을 품고 있는 프랑스의 샤모니 지역인데요.

위험하지만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샤모니의 빙벽 코스들을 정복하기 위해 아이슬란드 등 유럽 곳곳에서 온 전문 등반가들의 모습을 프랑스의 한 산악 사진작가가 영상에 담았습니다.

대자연을 벗 삼아 수십 미터의 빙벽을 타는 등반가들!

이들의 열정 앞에 혹한의 겨울도 더 이상 문제가 되질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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