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2.22 (18:59) 수정 2017.02.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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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최종변론 27일로 연기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을 오는 27일 2시로 연기했습니다. 헌재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종변론에 출석할지 26일까지 알려 달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7시간’ 의미 있는 사실 못 찾아”

특검이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의미 있는 사실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해선 불구속 상태로 보강 수사한 후 재판에 넘길 계획입니다.

北 외교관도 연루…“정권 차원 테러”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암살에 북한 대사관 직원도 연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정권이 개입한 테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7명 탄 어선에 불…긴박했던 탈출

오늘 새벽 진도군 해상의 어선에 큰불이 났습니다. 해경의 신속한 대응과 주변 어선의 도움으로 선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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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2-22 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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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최종변론 27일로 연기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을 오는 27일 2시로 연기했습니다. 헌재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종변론에 출석할지 26일까지 알려 달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7시간’ 의미 있는 사실 못 찾아”

특검이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의미 있는 사실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해선 불구속 상태로 보강 수사한 후 재판에 넘길 계획입니다.

北 외교관도 연루…“정권 차원 테러”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암살에 북한 대사관 직원도 연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정권이 개입한 테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7명 탄 어선에 불…긴박했던 탈출

오늘 새벽 진도군 해상의 어선에 큰불이 났습니다. 해경의 신속한 대응과 주변 어선의 도움으로 선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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