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띠동갑 커플’ 에릭♥나혜미, 3년 만에 열애 인정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가수 유승준 씨가 입국 비자 발급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는 소식 들어와 있고요.

고소영 씨의 10년 만에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완벽한 아내’의 제작발표회 현장과, 이번 주 종영을 앞둔 화제의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종방연 현장도 다녀왔습니다.

먼저 가수 에릭 씨와 배우 나혜미 씨가 열애를 인정했다는 소식, 만나보시죠.

<리포트>

가수 겸 배우인 신화의 에릭 씨와 배우 나혜미 씨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들은 "두 사람이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 패딩을 입은 채 팔짱을 끼고 걷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습니다.

'띠동갑 커플'인 두 사람! 지난 2014년에 제기된 열애설에는 부인한 바 있는데요.

이후 3년 만에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 앞으로도 예쁜 사랑 이어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