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서신애 7살 때 우유 CF “4~5리터 마셨다”

입력 2017.03.13 (17:21) 수정 2017.03.13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유 CF를 통해 데뷔한 배우 서신애가 KBS 1TV '1대 100' 녹화에 참여했다.

MC인 조충현 아나운서는 "우유 CF 촬영 당시 눈물 연기를 했는데, 어린 나이에 힘들었을 것 같다"라며 CF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서신애에게 물어봤다.

서신애는 "(우는 연기 때문에) 울어서 힘든 것보다는, 우유를 계속 마셔야 해서 힘들었다. 4~5L를 계속 마시고 토하고 우는 것을 반복했다"라고 답했다.

서신애는 해당 CF 감독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감독님이 미안해하며 토하는 걸 손으로 다 받아주었다.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방송은 14일 오후 8시 55분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스타] 서신애 7살 때 우유 CF “4~5리터 마셨다”
    • 입력 2017-03-13 17:21:50
    • 수정2017-03-13 20:07:17
    K-STAR
우유 CF를 통해 데뷔한 배우 서신애가 KBS 1TV '1대 100' 녹화에 참여했다.

MC인 조충현 아나운서는 "우유 CF 촬영 당시 눈물 연기를 했는데, 어린 나이에 힘들었을 것 같다"라며 CF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서신애에게 물어봤다.

서신애는 "(우는 연기 때문에) 울어서 힘든 것보다는, 우유를 계속 마셔야 해서 힘들었다. 4~5L를 계속 마시고 토하고 우는 것을 반복했다"라고 답했다.

서신애는 해당 CF 감독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감독님이 미안해하며 토하는 걸 손으로 다 받아주었다.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방송은 14일 오후 8시 55분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