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발암물질 ‘최대 160배’ 검출”
입력 2017.04.18 (23:20)
수정 2017.04.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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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용산 미군기지 반환을 앞두고 2년 전 기지내 지하수를 분석한 결과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이 허용 기준치를 최대 160배 넘게 검출됐고, 유독물질인 톨루엔 등도 기준치를 수십배 초과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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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기지 발암물질 ‘최대 160배’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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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8 23:22:16
- 수정2017-04-19 09:49:22
환경부는 용산 미군기지 반환을 앞두고 2년 전 기지내 지하수를 분석한 결과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이 허용 기준치를 최대 160배 넘게 검출됐고, 유독물질인 톨루엔 등도 기준치를 수십배 초과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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