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계시로 투자”…2백억 원 가로채
입력 2017.04.18 (23:28)
수정 2017.04.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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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단체를 세운 뒤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신도 150명에게 투자금 2백억 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3살 박 모 씨 등은 종교 세미나를 가장한 투자 설명회를 열고 신의 계시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며 신도들을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3살 박 모 씨 등은 종교 세미나를 가장한 투자 설명회를 열고 신의 계시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며 신도들을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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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계시로 투자”…2백억 원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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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8 23:30:17
- 수정2017-04-18 23:41:04
종교 단체를 세운 뒤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신도 150명에게 투자금 2백억 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3살 박 모 씨 등은 종교 세미나를 가장한 투자 설명회를 열고 신의 계시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며 신도들을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3살 박 모 씨 등은 종교 세미나를 가장한 투자 설명회를 열고 신의 계시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며 신도들을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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