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신재영 ‘완벽 제구력’…한화 타선 ‘속수무책’
입력 2017.04.28 (22:45)
수정 2017.04.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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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신인왕 넥센 신재영이 완벽한 제구력으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볼넷은 단 하나도 내주지 않고 삼진은 8개나 잡아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찌르는 신재영의 투구에 한화 타선이 속수무책입니다.
정교한 타격을 자랑하는 이용규도 신재영의 슬라이더를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최고 구속은 140km 정도로 빠르지 않았지만, 볼넷이 하나도 없었을 만큼 제구력이 완벽했고 슬라이더와의 조합도 좋았습니다.
신재영은 8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한 점만 내줘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넥센 야수들도 좋은 수비로 신재영을 도왔습니다.
투타의 완벽 조화로 넥센은 한화를 13대 2로 이겼습니다.
SK 이대수가 심판의 삼진 판정에 격하게 항의합니다.
배트가 돌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인 이대수는 결국 퇴장당했습니다.
이대수는 심판을 향해 욕설을 날리는 비신사적인 행동까지 했습니다.
경기에선 SK가 정진기의 결승 홈런으로 삼성을 8연패에 빠뜨렸습니다.
LG 차우찬과 kt 정성곤의 팽팽한 선발 투수전이 펼쳐진 수원에선 LG가 kt를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지난해 신인왕 넥센 신재영이 완벽한 제구력으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볼넷은 단 하나도 내주지 않고 삼진은 8개나 잡아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찌르는 신재영의 투구에 한화 타선이 속수무책입니다.
정교한 타격을 자랑하는 이용규도 신재영의 슬라이더를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최고 구속은 140km 정도로 빠르지 않았지만, 볼넷이 하나도 없었을 만큼 제구력이 완벽했고 슬라이더와의 조합도 좋았습니다.
신재영은 8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한 점만 내줘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넥센 야수들도 좋은 수비로 신재영을 도왔습니다.
투타의 완벽 조화로 넥센은 한화를 13대 2로 이겼습니다.
SK 이대수가 심판의 삼진 판정에 격하게 항의합니다.
배트가 돌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인 이대수는 결국 퇴장당했습니다.
이대수는 심판을 향해 욕설을 날리는 비신사적인 행동까지 했습니다.
경기에선 SK가 정진기의 결승 홈런으로 삼성을 8연패에 빠뜨렸습니다.
LG 차우찬과 kt 정성곤의 팽팽한 선발 투수전이 펼쳐진 수원에선 LG가 kt를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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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신재영 ‘완벽 제구력’…한화 타선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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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4-28 23:07:04
<앵커 멘트>
지난해 신인왕 넥센 신재영이 완벽한 제구력으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볼넷은 단 하나도 내주지 않고 삼진은 8개나 잡아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찌르는 신재영의 투구에 한화 타선이 속수무책입니다.
정교한 타격을 자랑하는 이용규도 신재영의 슬라이더를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최고 구속은 140km 정도로 빠르지 않았지만, 볼넷이 하나도 없었을 만큼 제구력이 완벽했고 슬라이더와의 조합도 좋았습니다.
신재영은 8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한 점만 내줘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넥센 야수들도 좋은 수비로 신재영을 도왔습니다.
투타의 완벽 조화로 넥센은 한화를 13대 2로 이겼습니다.
SK 이대수가 심판의 삼진 판정에 격하게 항의합니다.
배트가 돌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인 이대수는 결국 퇴장당했습니다.
이대수는 심판을 향해 욕설을 날리는 비신사적인 행동까지 했습니다.
경기에선 SK가 정진기의 결승 홈런으로 삼성을 8연패에 빠뜨렸습니다.
LG 차우찬과 kt 정성곤의 팽팽한 선발 투수전이 펼쳐진 수원에선 LG가 kt를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지난해 신인왕 넥센 신재영이 완벽한 제구력으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볼넷은 단 하나도 내주지 않고 삼진은 8개나 잡아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찌르는 신재영의 투구에 한화 타선이 속수무책입니다.
정교한 타격을 자랑하는 이용규도 신재영의 슬라이더를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최고 구속은 140km 정도로 빠르지 않았지만, 볼넷이 하나도 없었을 만큼 제구력이 완벽했고 슬라이더와의 조합도 좋았습니다.
신재영은 8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한 점만 내줘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넥센 야수들도 좋은 수비로 신재영을 도왔습니다.
투타의 완벽 조화로 넥센은 한화를 13대 2로 이겼습니다.
SK 이대수가 심판의 삼진 판정에 격하게 항의합니다.
배트가 돌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인 이대수는 결국 퇴장당했습니다.
이대수는 심판을 향해 욕설을 날리는 비신사적인 행동까지 했습니다.
경기에선 SK가 정진기의 결승 홈런으로 삼성을 8연패에 빠뜨렸습니다.
LG 차우찬과 kt 정성곤의 팽팽한 선발 투수전이 펼쳐진 수원에선 LG가 kt를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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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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