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명 중 1명 비만…연간 6조 8천억 원 사회적 비용 발생
입력 2017.06.21 (17:08)
수정 2017.06.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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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우리나라 성인 3명 가운데 1명이 비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연간 6조 8천억 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 과일, 채소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농식품부는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5~14세 남자아이 중 25%가 비만이라며 식생활 개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때문에 연간 6조 8천억 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 과일, 채소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농식품부는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5~14세 남자아이 중 25%가 비만이라며 식생활 개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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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3명 중 1명 비만…연간 6조 8천억 원 사회적 비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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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1 17: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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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우리나라 성인 3명 가운데 1명이 비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연간 6조 8천억 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 과일, 채소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농식품부는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5~14세 남자아이 중 25%가 비만이라며 식생활 개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때문에 연간 6조 8천억 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 과일, 채소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농식품부는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5~14세 남자아이 중 25%가 비만이라며 식생활 개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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