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軍 6·25 맞아 ‘2017년 통일훈련’ 실시 외

입력 2017.06.25 (21:30) 수정 2017.06.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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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야전군사령부가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1박 2일간 '2017년 통일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군단, 3군단, 8군단 등은 강원도 전방 지역에서 거점 방어 훈련과 해상 사격 훈련 등을 실시해 야전군 장병들의 전투 준비와 출동 태세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울산서 지름 6m·깊이 2m 땅꺼짐

오늘(25일) 새벽 울산시 서부동 도로에서 지름 6m, 깊이 2m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시 당국은 낡은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지반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日 나가노현서 규모 5.6 지진…2명 부상

오늘(25일) 아침 일본 중부 나가노 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2명이 다치고, 건물 지붕과 상점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여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어 대량 양식 시대 열리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방어 수정란 대량생산과 인공 종자 생산에 성공해 대량 양식의 길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방어 대량 양식 기술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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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軍 6·25 맞아 ‘2017년 통일훈련’ 실시 외
    • 입력 2017-06-25 21:32:18
    • 수정2017-06-25 21: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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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야전군사령부가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1박 2일간 '2017년 통일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군단, 3군단, 8군단 등은 강원도 전방 지역에서 거점 방어 훈련과 해상 사격 훈련 등을 실시해 야전군 장병들의 전투 준비와 출동 태세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울산서 지름 6m·깊이 2m 땅꺼짐

오늘(25일) 새벽 울산시 서부동 도로에서 지름 6m, 깊이 2m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시 당국은 낡은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지반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日 나가노현서 규모 5.6 지진…2명 부상

오늘(25일) 아침 일본 중부 나가노 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2명이 다치고, 건물 지붕과 상점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여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어 대량 양식 시대 열리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방어 수정란 대량생산과 인공 종자 생산에 성공해 대량 양식의 길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방어 대량 양식 기술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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