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결혼 상대 찾는 ‘스마트폰 앱’ 인기

입력 2017.07.12 (12:52) 수정 2017.07.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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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일본에서는 스마트폰 앱으로 결혼 상대를 찾는 서비스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즈오카'시에 사는 '후카사와' 씨 부부.

결혼상대 찾기 앱을 통해 만나, 지난해 결혼했습니다.

<인터뷰> 후카사와 겐토(남편) : "마음이 너무 잘 맞아 순조롭게 결혼하게 됐습니다."

이들이 이용한 앱인데요.

대형 IT 기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230만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자신의 취미와 원하는 상대방 성격 등을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상대가 계속 나타납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호감'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인터뷰> 후카사와 겐토(남편) : "상대방이 '좋을지도'라고 생각하면 곧 연락이 와서 볼 수 있어서 만날 때까지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아 좋습니다."

결혼정보지를 만드는 이 회사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결혼 상대 찾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자신의 가치관 등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면 컴퓨터가 결혼정보지 구독자를 통해 축적해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궁합이 잘맞는 짝을 자동으로 선정해 매일 4명씩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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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결혼 상대 찾는 ‘스마트폰 앱’ 인기
    • 입력 2017-07-12 13:06:37
    • 수정2017-07-12 13:12:08
    뉴스 12
<앵커 멘트>

요즘 일본에서는 스마트폰 앱으로 결혼 상대를 찾는 서비스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즈오카'시에 사는 '후카사와' 씨 부부.

결혼상대 찾기 앱을 통해 만나, 지난해 결혼했습니다.

<인터뷰> 후카사와 겐토(남편) : "마음이 너무 잘 맞아 순조롭게 결혼하게 됐습니다."

이들이 이용한 앱인데요.

대형 IT 기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230만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자신의 취미와 원하는 상대방 성격 등을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상대가 계속 나타납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호감'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인터뷰> 후카사와 겐토(남편) : "상대방이 '좋을지도'라고 생각하면 곧 연락이 와서 볼 수 있어서 만날 때까지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아 좋습니다."

결혼정보지를 만드는 이 회사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결혼 상대 찾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자신의 가치관 등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면 컴퓨터가 결혼정보지 구독자를 통해 축적해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궁합이 잘맞는 짝을 자동으로 선정해 매일 4명씩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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