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남북군사회담·적십자회담 제안”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에 대한 후속 조치로 남북군사회담과 적십자회담 개최를 북측에 각각 제안했습니다. 군사분계선 일대의 적대행위 중지와 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자고 요청했습니다.
靑 “前 정부 문건 추가 발견”…우병우 “모른다”
청와대가 지난주에 이어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이 담긴전 정부의 문서를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민정수석실 문건에 대해 본격 조사에 나선 가운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내용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文 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경제성장률 높일 것”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최저임금 인상 결정이 경제성장률 상승 효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7월 임시 국회 폐회를 하루 앞두고 추경과 정부조직법에 대한 막판 심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충북 기록적 폭우…사망·실종 6명
지난 주말 충북 지역 등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44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긴급 복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피해가 워낙 커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에 대한 후속 조치로 남북군사회담과 적십자회담 개최를 북측에 각각 제안했습니다. 군사분계선 일대의 적대행위 중지와 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자고 요청했습니다.
靑 “前 정부 문건 추가 발견”…우병우 “모른다”
청와대가 지난주에 이어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이 담긴전 정부의 문서를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민정수석실 문건에 대해 본격 조사에 나선 가운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내용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文 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경제성장률 높일 것”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최저임금 인상 결정이 경제성장률 상승 효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7월 임시 국회 폐회를 하루 앞두고 추경과 정부조직법에 대한 막판 심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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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충북 지역 등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44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긴급 복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피해가 워낙 커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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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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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7 18:44:36
- 수정2017-07-17 19:08:29
“北에 남북군사회담·적십자회담 제안”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에 대한 후속 조치로 남북군사회담과 적십자회담 개최를 북측에 각각 제안했습니다. 군사분계선 일대의 적대행위 중지와 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자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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