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하늘과 호수를 동시에…신기한 수상 스포츠

입력 2017.07.20 (06:45) 수정 2017.07.2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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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동부에 있는 대규모 인공호수인 '세르퐁송' 호수인데요.

이곳에서 아주 독특한 자세로 수상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

공중부양을 하듯 보드가 물에 닿지 않고 위아래로 흔들흔들 춤을 추듯 호수 위를 신나게 가로지릅니다.

프랑스의 액션 스포츠 선수들이 이곳에 모여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신개념 수상 스포츠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모터보트를 통해 추진력을 얻고 속도를 낼수록 스스로 공중 부양하는 자가 추진 포일 보드에 이어, 행글라이더와 보트를 결합한 '에어 보트'까지 총동원한 선수들!

하늘과 호수를 동시에 만끽하는 모습이 여름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만드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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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0 06:45:57
    • 수정2017-07-20 07:09:38
    뉴스광장 1부
프랑스 남동부에 있는 대규모 인공호수인 '세르퐁송' 호수인데요.

이곳에서 아주 독특한 자세로 수상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

공중부양을 하듯 보드가 물에 닿지 않고 위아래로 흔들흔들 춤을 추듯 호수 위를 신나게 가로지릅니다.

프랑스의 액션 스포츠 선수들이 이곳에 모여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신개념 수상 스포츠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모터보트를 통해 추진력을 얻고 속도를 낼수록 스스로 공중 부양하는 자가 추진 포일 보드에 이어, 행글라이더와 보트를 결합한 '에어 보트'까지 총동원한 선수들!

하늘과 호수를 동시에 만끽하는 모습이 여름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만드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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