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고양이 사료 훔치는 무단 침입자는?
입력 2017.11.17 (06:47)
수정 2017.11.1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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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의 작은 산간 마을 '몬로비아'의 한 가정집입니다.
거실에서 사료 그릇에 코를 박고 정신없이 식사 중인 갈색 동물!
심상치 않은 덩치에서 느껴졌듯이 그 정체는 고양이도 대형견도 아닌, 어린 야생 곰입니다.
집고양이가 드나들도록 마당 슬라이드 문을 열어뒀던 집주인!
하지만 그 열린 문으로 야생 곰이 들어와 고양이 사료를 먹어치울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합니다.
남의 밥으로 두둑이 배를 채운 것도 모자라 어슬렁어슬렁 마당 수영장까지 넘보는 야생 곰들!
집주인으로서는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상황이었을 듯 싶습니다.
거실에서 사료 그릇에 코를 박고 정신없이 식사 중인 갈색 동물!
심상치 않은 덩치에서 느껴졌듯이 그 정체는 고양이도 대형견도 아닌, 어린 야생 곰입니다.
집고양이가 드나들도록 마당 슬라이드 문을 열어뒀던 집주인!
하지만 그 열린 문으로 야생 곰이 들어와 고양이 사료를 먹어치울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합니다.
남의 밥으로 두둑이 배를 채운 것도 모자라 어슬렁어슬렁 마당 수영장까지 넘보는 야생 곰들!
집주인으로서는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상황이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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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고양이 사료 훔치는 무단 침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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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7 06:50:56
- 수정2017-11-17 06:56:02
미국 캘리포니아의 작은 산간 마을 '몬로비아'의 한 가정집입니다.
거실에서 사료 그릇에 코를 박고 정신없이 식사 중인 갈색 동물!
심상치 않은 덩치에서 느껴졌듯이 그 정체는 고양이도 대형견도 아닌, 어린 야생 곰입니다.
집고양이가 드나들도록 마당 슬라이드 문을 열어뒀던 집주인!
하지만 그 열린 문으로 야생 곰이 들어와 고양이 사료를 먹어치울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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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으로서는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상황이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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