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1시간 20분 후 출동’…또 대처 부실

영흥도 낚싯배 사고 당시 해경의 초동대처 부실이 또 드러났습니다. 현장에서 11km 떨어진 안산파출소에도 출동명령이 내려졌는데 1시간 20분이 지나서야 출동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채용비리 2천여 건 적발…44건 수사 의뢰

공공기관 채용비리 중간조사 결과 2천 건이 넘는 규정위반이 드러났습니다. 채용비리 혐의가 있는 44건에 대해선 수사를, 143건에 대해서는 관련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평창 참가 여부’ 논란…美 올림픽위 “참가 확인”

미국 관리가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여부를 놓고 오락가락하는 입장을 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올림픽위원회는 선수단 파견 계획에 변동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DJ 의혹 제보’ 논란…박주원 당원권 정지 추진

2008년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박주원 최고위원에 대해 국민의당이 당원권을 정지하고, 최고위원직도 사퇴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돈봉투 만찬’ 이영렬 전 지검장 무죄

김영란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후배 검사들에게 저녁식사와 돈 봉투를 건넨 것은 부하직원 격례에 해당해 법 위반이 아니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