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12.12 (11:59) 수정 2017.12.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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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오리농장 AI 고병원성 확진…방역 비상

전남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영암과 나주지역의 모든 농장에 1주일 동안 이동통제를 실시하는 등 특별방역 조치를 내렸습니다.

“영흥도 사고, 급유선·낚싯배 쌍방과실”

해경은 인천 영흥도 충돌 사고와 관련해 급유선과 낚싯배 양측 모두 과실이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사고 당시 급유선의 CCTV는 꺼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맹점주 74%, 물품 대금에 가맹금 포함 몰라”

공정위 조사 결과 치킨, 커피 등의 가맹점주 74%가 본사에 지불하는 물품 대금에 가맹금이 포함돼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품 구입을 강제한 '바르다김선생'에 대해서는 6억 4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美 뉴욕 맨해튼 출근길 ‘폭발’…“IS 관련성 수사”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서 폭탄이 터져 용의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자살 폭탄 테러를 하려다 미수에 그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IS의 관련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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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2-12 1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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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오리농장 AI 고병원성 확진…방역 비상

전남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영암과 나주지역의 모든 농장에 1주일 동안 이동통제를 실시하는 등 특별방역 조치를 내렸습니다.

“영흥도 사고, 급유선·낚싯배 쌍방과실”

해경은 인천 영흥도 충돌 사고와 관련해 급유선과 낚싯배 양측 모두 과실이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사고 당시 급유선의 CCTV는 꺼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맹점주 74%, 물품 대금에 가맹금 포함 몰라”

공정위 조사 결과 치킨, 커피 등의 가맹점주 74%가 본사에 지불하는 물품 대금에 가맹금이 포함돼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품 구입을 강제한 '바르다김선생'에 대해서는 6억 4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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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맨해튼에서 폭탄이 터져 용의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자살 폭탄 테러를 하려다 미수에 그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IS의 관련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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