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관절 통증은 날씨와 관련 없어”
입력 2017.12.15 (20:31)
수정 2017.12.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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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팔다리와 허리가 더 쑤신다고 하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통념일 뿐 사실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의대의 한 연구팀이 미국 건강보험 데이터를 이용해 날씨와 관절통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건데요.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에 병원을 찾은 환자 수와 맑은 때를 비교한 결과, 유의미한 수준의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날씨는 관절 통증의 원인이 아니라면서, 일종의 심리적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통념일 뿐 사실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의대의 한 연구팀이 미국 건강보험 데이터를 이용해 날씨와 관절통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건데요.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에 병원을 찾은 환자 수와 맑은 때를 비교한 결과, 유의미한 수준의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날씨는 관절 통증의 원인이 아니라면서, 일종의 심리적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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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관절 통증은 날씨와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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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5 20:26:12
- 수정2017-12-15 20:35:22

비가 오면 팔다리와 허리가 더 쑤신다고 하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통념일 뿐 사실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의대의 한 연구팀이 미국 건강보험 데이터를 이용해 날씨와 관절통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건데요.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에 병원을 찾은 환자 수와 맑은 때를 비교한 결과, 유의미한 수준의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날씨는 관절 통증의 원인이 아니라면서, 일종의 심리적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통념일 뿐 사실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의대의 한 연구팀이 미국 건강보험 데이터를 이용해 날씨와 관절통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건데요.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에 병원을 찾은 환자 수와 맑은 때를 비교한 결과, 유의미한 수준의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날씨는 관절 통증의 원인이 아니라면서, 일종의 심리적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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