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재해 발생 ‘위험 사업장’ 748곳 공개
입력 2017.12.20 (23:00)
수정 2017.12.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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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타워크레인 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난 경기도 평택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 대해 오늘 합동 감식이 실시됐는데요.
고용노동부도 최근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748곳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사업장 중 삼성엔지니어링과 태영건설, 케이씨에코에너지 등 3곳은 지난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기준으로 각각 3명의 근로자 사망이 확정돼 최다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최근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748곳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사업장 중 삼성엔지니어링과 태영건설, 케이씨에코에너지 등 3곳은 지난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기준으로 각각 3명의 근로자 사망이 확정돼 최다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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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 재해 발생 ‘위험 사업장’ 748곳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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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0 23:01:47
- 수정2017-12-20 23:08:54
지난 18일 타워크레인 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난 경기도 평택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 대해 오늘 합동 감식이 실시됐는데요.
고용노동부도 최근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748곳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사업장 중 삼성엔지니어링과 태영건설, 케이씨에코에너지 등 3곳은 지난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기준으로 각각 3명의 근로자 사망이 확정돼 최다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최근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748곳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사업장 중 삼성엔지니어링과 태영건설, 케이씨에코에너지 등 3곳은 지난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기준으로 각각 3명의 근로자 사망이 확정돼 최다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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