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마의 트랙 극복’ 4번째 정상…평창 金 밝힌다
입력 2018.01.06 (21:16)
수정 2018.01.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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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월드컵 6차 대회에서도 우승해, 올 시즌 네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거침없는 금빛 질주로, 평창 올림픽 금메달의 꿈도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성빈의 질주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답게 스타트와 주행 모두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윤성빈은 1, 2차 시기 합계 1분 54초 2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윤성빈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경기가 열린 알텐베르크 트랙은 가장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윤성빈도 최고 성적이 5위였을 정도로 고전했지만 이번에 말끔히 털어냈습니다.
자신의 영웅이었던 두쿠르스에 우위를 확인한 점도 분명한 성과입니다.
윤성빈은 올 시즌 여섯 차례 월드컵에서 네 번째 정상에 올라 2승의 두쿠르스를 압도했습니다.
두쿠르스는 6차 대회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5위에 그쳐 시상대에도 서지 못했습니다.
10년 가까이 이어지던 두쿠르스의 독주가 끝나고 이제 윤성빈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켈레톤의 사상 첫 금메달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월드컵 6차 대회에서도 우승해, 올 시즌 네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거침없는 금빛 질주로, 평창 올림픽 금메달의 꿈도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성빈의 질주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답게 스타트와 주행 모두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윤성빈은 1, 2차 시기 합계 1분 54초 2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윤성빈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경기가 열린 알텐베르크 트랙은 가장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윤성빈도 최고 성적이 5위였을 정도로 고전했지만 이번에 말끔히 털어냈습니다.
자신의 영웅이었던 두쿠르스에 우위를 확인한 점도 분명한 성과입니다.
윤성빈은 올 시즌 여섯 차례 월드컵에서 네 번째 정상에 올라 2승의 두쿠르스를 압도했습니다.
두쿠르스는 6차 대회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5위에 그쳐 시상대에도 서지 못했습니다.
10년 가까이 이어지던 두쿠르스의 독주가 끝나고 이제 윤성빈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켈레톤의 사상 첫 금메달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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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6 21:16:51
- 수정2018-01-06 22: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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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의 윤성빈이 월드컵 6차 대회에서도 우승해, 올 시즌 네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거침없는 금빛 질주로, 평창 올림픽 금메달의 꿈도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성빈의 질주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답게 스타트와 주행 모두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윤성빈은 1, 2차 시기 합계 1분 54초 2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윤성빈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경기가 열린 알텐베르크 트랙은 가장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윤성빈도 최고 성적이 5위였을 정도로 고전했지만 이번에 말끔히 털어냈습니다.
자신의 영웅이었던 두쿠르스에 우위를 확인한 점도 분명한 성과입니다.
윤성빈은 올 시즌 여섯 차례 월드컵에서 네 번째 정상에 올라 2승의 두쿠르스를 압도했습니다.
두쿠르스는 6차 대회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5위에 그쳐 시상대에도 서지 못했습니다.
10년 가까이 이어지던 두쿠르스의 독주가 끝나고 이제 윤성빈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켈레톤의 사상 첫 금메달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월드컵 6차 대회에서도 우승해, 올 시즌 네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거침없는 금빛 질주로, 평창 올림픽 금메달의 꿈도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성빈의 질주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답게 스타트와 주행 모두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윤성빈은 1, 2차 시기 합계 1분 54초 2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윤성빈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경기가 열린 알텐베르크 트랙은 가장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윤성빈도 최고 성적이 5위였을 정도로 고전했지만 이번에 말끔히 털어냈습니다.
자신의 영웅이었던 두쿠르스에 우위를 확인한 점도 분명한 성과입니다.
윤성빈은 올 시즌 여섯 차례 월드컵에서 네 번째 정상에 올라 2승의 두쿠르스를 압도했습니다.
두쿠르스는 6차 대회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5위에 그쳐 시상대에도 서지 못했습니다.
10년 가까이 이어지던 두쿠르스의 독주가 끝나고 이제 윤성빈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켈레톤의 사상 첫 금메달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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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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