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북·미 대화로 이어질 수 있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젯밤 전화통화를 갖고 남북대화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데 공감했습니다.
“관계 개선·북핵 해결 병행”…개헌 준비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북핵문제 해결은 함께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에서 개헌안 합의가 안되면 정부 차원의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스 수사팀 증원…핵심 인사 곧 소환
다스의 120억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 수사팀이 수사 인력을 보강한 데 이어 조만만 핵심 관련자 소환에 나섭니다.
청년실업 최악…최저임금 부작용 잇따라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10%에 육박하며 역대 최악을 기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에도 고용 감축이나 노동시간 단축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강 한파 기승…충남·전라·제주 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가운데 오늘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남, 전라, 제주 지역엔 내일 오전까지 눈이 계속 내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젯밤 전화통화를 갖고 남북대화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데 공감했습니다.
“관계 개선·북핵 해결 병행”…개헌 준비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북핵문제 해결은 함께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에서 개헌안 합의가 안되면 정부 차원의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스 수사팀 증원…핵심 인사 곧 소환
다스의 120억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 수사팀이 수사 인력을 보강한 데 이어 조만만 핵심 관련자 소환에 나섭니다.
청년실업 최악…최저임금 부작용 잇따라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10%에 육박하며 역대 최악을 기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에도 고용 감축이나 노동시간 단축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강 한파 기승…충남·전라·제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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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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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1 05:28:28
- 수정2018-01-11 06:06:07
한미 정상 “북·미 대화로 이어질 수 있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젯밤 전화통화를 갖고 남북대화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데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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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북핵문제 해결은 함께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에서 개헌안 합의가 안되면 정부 차원의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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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10%에 육박하며 역대 최악을 기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에도 고용 감축이나 노동시간 단축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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