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세월호 모형선박 실험’ 은폐 의혹 조사 외

입력 2018.03.07 (21:34) 수정 2018.03.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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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산하 기관이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해 실시했던 실험 결과를 4년간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선체조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선체조사위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2014년 모형 선박을 이용한 실험을 해놓고도 이를 보고서에 넣지 않았으며, "급변침이 나오지 않았다"는 결과도 누락했다며 당시 연구원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日 규슈 화산 11차례 폭발…항공기 결항

일본 규슈의 신모에다케 화산이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모두 11차례 폭발적으로 분화했습니다.

화산이 분화하면서 연기가 3천 미터까지 치솟고, 화산석이 반경 900미터까지 날아갔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화산 폭발로 인근 공항의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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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07 21: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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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산하 기관이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해 실시했던 실험 결과를 4년간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선체조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선체조사위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2014년 모형 선박을 이용한 실험을 해놓고도 이를 보고서에 넣지 않았으며, "급변침이 나오지 않았다"는 결과도 누락했다며 당시 연구원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日 규슈 화산 11차례 폭발…항공기 결항

일본 규슈의 신모에다케 화산이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모두 11차례 폭발적으로 분화했습니다.

화산이 분화하면서 연기가 3천 미터까지 치솟고, 화산석이 반경 900미터까지 날아갔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화산 폭발로 인근 공항의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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