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우크라이나, 피살됐다던 러 언론인 생존…“특수 작전”

입력 2018.05.31 (20:30) 수정 2018.05.3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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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던 반정부 성향의 러시아 언론인 아르카디 바브첸코가 사실은 살아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은 현지 시간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이 바브첸코에 대한 살해 시도를 막기 위한 특수 작전이었다고 밝혔는데요.

덧붙여 러시아 정보기관이 바브첸코의 살인을 청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정부는 바브첸코가 살아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반러시아적인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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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31 20:21:32
    • 수정2018-05-31 20: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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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던 반정부 성향의 러시아 언론인 아르카디 바브첸코가 사실은 살아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은 현지 시간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이 바브첸코에 대한 살해 시도를 막기 위한 특수 작전이었다고 밝혔는데요.

덧붙여 러시아 정보기관이 바브첸코의 살인을 청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정부는 바브첸코가 살아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반러시아적인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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