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찬 앵커 :
재무부는 오늘 경기부진 등으로 지난해 세금징수 실적이 지난 82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서 당초 징수목표 32조 3천 6백 24억원 보다 2천 65억원이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근로소독세는 높은 임금 상승률로 목표보다도 19.3% 늘어난 2조 6천 7백 2억 원을 거두어서 91년에 비하면 41.9%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서 국민 1인당 평균 세금액은 백 2만원으로 백만 원선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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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징수 실적 10년만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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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2-22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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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찬 앵커 :
재무부는 오늘 경기부진 등으로 지난해 세금징수 실적이 지난 82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서 당초 징수목표 32조 3천 6백 24억원 보다 2천 65억원이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근로소독세는 높은 임금 상승률로 목표보다도 19.3% 늘어난 2조 6천 7백 2억 원을 거두어서 91년에 비하면 41.9%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서 국민 1인당 평균 세금액은 백 2만원으로 백만 원선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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