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황인성 국무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현재 울산 현대그룹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사분규는 새롭게 도약하는 과정에 있는 우리 경제를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관계부처는 물론이고 전 부처가 노사 문제의 빠른 해결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인성 총리는 또 전교조 문제는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가운데 해결 될 수 있도록 하고 한약 조제권 분쟁은 약사법의 개정을 통해서 해결 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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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회의에서 현대노사분규 약사법 개정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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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7-08 21:00:00
이윤성 앵커 :
황인성 국무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현재 울산 현대그룹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사분규는 새롭게 도약하는 과정에 있는 우리 경제를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관계부처는 물론이고 전 부처가 노사 문제의 빠른 해결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인성 총리는 또 전교조 문제는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가운데 해결 될 수 있도록 하고 한약 조제권 분쟁은 약사법의 개정을 통해서 해결 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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