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10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열려 외

입력 1993.10.15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지수 아나운서 :

지난 3일 출국했던 홍두표 KBS 사장은 뉴질랜드에서 열린 ABU 총회에 참석하고 뉴질랜드 국영 TV와 방송 협력협정을 체결한 뒤 오늘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열린 제 10회 전국 민요 경창대회에서 이어흥 타령을 부른 제주대표 이명숙, 고성옥 씨 팀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일반부 최우수상은 동백타령을 부른 서울대표 이석영, 김유경 씨 팀이, 일반부 우수상은 수원대표 임은경 씨 등 5명이 차지했습니다. 학생부에서는 한오백년을 부른 서울 국악예고 고금성 양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보건사회부는 오늘 전국에 유행성 독감 주의보를 내리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사회부는 유행성 독감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크게 유행하지는 않고 있으나 세계 보건기구 예측에 따르면 올 겨울부터 내년 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유행되는 유행성 독감 바이러스는 북경 A형과 싱가포르 A형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소식] 10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열려 외
    • 입력 1993-10-15 21:00:00
    뉴스 9

홍지수 아나운서 :

지난 3일 출국했던 홍두표 KBS 사장은 뉴질랜드에서 열린 ABU 총회에 참석하고 뉴질랜드 국영 TV와 방송 협력협정을 체결한 뒤 오늘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열린 제 10회 전국 민요 경창대회에서 이어흥 타령을 부른 제주대표 이명숙, 고성옥 씨 팀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일반부 최우수상은 동백타령을 부른 서울대표 이석영, 김유경 씨 팀이, 일반부 우수상은 수원대표 임은경 씨 등 5명이 차지했습니다. 학생부에서는 한오백년을 부른 서울 국악예고 고금성 양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보건사회부는 오늘 전국에 유행성 독감 주의보를 내리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사회부는 유행성 독감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크게 유행하지는 않고 있으나 세계 보건기구 예측에 따르면 올 겨울부터 내년 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유행되는 유행성 독감 바이러스는 북경 A형과 싱가포르 A형 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