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마약류로 지정된 진해거담제를 팔아온 서울 천호동 모 약국주인 56살 장차순씨와 약품배달원 39살 서경섭씨를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긴급 구속 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약을 먹은 뒤 금품을 훔쳐온 서울 하왕십리 23살 조윤구씨등, 4명을 절도혐의로 구속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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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류 판매 약사 등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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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9-24 21:00:00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마약류로 지정된 진해거담제를 팔아온 서울 천호동 모 약국주인 56살 장차순씨와 약품배달원 39살 서경섭씨를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긴급 구속 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약을 먹은 뒤 금품을 훔쳐온 서울 하왕십리 23살 조윤구씨등, 4명을 절도혐의로 구속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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