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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7.05 (21:58) 수정 2018.07.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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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대란이 제2의 대한항공 사태로 확산될 조짐입니다.

재벌 총수의 경영 실패로 직원과 손님들에게 고통이 전가되고 있습니다.

이익은 혼자 누리고 손실과 고통은 사회에 떠넘기는 재벌들의 고질적인 폐해가 또 한 번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KBS 9시 뉴스 모두 마칩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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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05 21:59:20
    • 수정2018-07-05 22:01:08
    뉴스 9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대란이 제2의 대한항공 사태로 확산될 조짐입니다.

재벌 총수의 경영 실패로 직원과 손님들에게 고통이 전가되고 있습니다.

이익은 혼자 누리고 손실과 고통은 사회에 떠넘기는 재벌들의 고질적인 폐해가 또 한 번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KBS 9시 뉴스 모두 마칩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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