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찜통더위, 대구 37도…건강 관리 유의

입력 2018.07.18 (12:18) 수정 2018.07.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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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낮으로 이어지는 더위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을 막기 위한 더위 체감지수는 매우 위험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지니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리포트]

전국이 뜨겁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일주일 넘게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울 34도 광주 36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기상청에선 열사병이나 일사병 같은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더위 체감지수를 발표하는데요.

일반인들도 붉은색의 위험 단계까지 높아지고, 어린이와 노약자는 보라색의 매우 위험단계가 예상됩니다.

오후 시간엔 가급적 바깥활동을 피하시고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수시로 마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더위가 이어질지 궁금하실 텐데요.

폭염을 갈수록 기세를 더해 주말엔 서울의 낮기온이 35도, 다음 주엔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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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찜통더위, 대구 37도…건강 관리 유의
    • 입력 2018-07-18 12:19:48
    • 수정2018-07-18 12:23:15
    뉴스 12
[앵커]

밤낮으로 이어지는 더위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을 막기 위한 더위 체감지수는 매우 위험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지니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리포트]

전국이 뜨겁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일주일 넘게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울 34도 광주 36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기상청에선 열사병이나 일사병 같은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더위 체감지수를 발표하는데요.

일반인들도 붉은색의 위험 단계까지 높아지고, 어린이와 노약자는 보라색의 매우 위험단계가 예상됩니다.

오후 시간엔 가급적 바깥활동을 피하시고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수시로 마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더위가 이어질지 궁금하실 텐데요.

폭염을 갈수록 기세를 더해 주말엔 서울의 낮기온이 35도, 다음 주엔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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