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교통안전공단, ‘어린이 통학버스 위치 알림 서비스’ 시범 운영

입력 2018.07.18 (17:14) 수정 2018.07.18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부모가, 자녀가 탄 통학 버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문자 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범 운영됩니다.

교육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어린이 통학버스 위치 알림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치원과 초중등·특수 학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전국 어린이 통학버스 5백 대의 단말기·통신비 설치 비용 등으로 시·도교육청에 특별교부금 8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가 실시되면 학부모와 교사가 실시간 문자로 어린이 승·하차 여부를 확인하고 링크를 통해 사이트에 접속하면 통학 버스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부·교통안전공단, ‘어린이 통학버스 위치 알림 서비스’ 시범 운영
    • 입력 2018-07-18 17:16:40
    • 수정2018-07-18 17:18:16
    뉴스 5
학부모가, 자녀가 탄 통학 버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문자 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범 운영됩니다.

교육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어린이 통학버스 위치 알림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치원과 초중등·특수 학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전국 어린이 통학버스 5백 대의 단말기·통신비 설치 비용 등으로 시·도교육청에 특별교부금 8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가 실시되면 학부모와 교사가 실시간 문자로 어린이 승·하차 여부를 확인하고 링크를 통해 사이트에 접속하면 통학 버스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