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동영상 찍는데…“아빠 뭐 하세요?”

[앵커]

미국 출신의 안무가이자 영상제작자가 일상생활 노하우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요즘 주인공보다 주목받은 인물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그의 아들인데요.

깜찍한 '신 스틸러'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시시피 주에 사는 티모시 존스 씨가 '수건 정리법'을 공유하려는데요.

분위기를 깨며 등장한 꼬마! 티모시의 아들, 아이든 입니다.

"아빠, 뭐 하는 거예요?"

"저 tv 나오는 건가요?"

카메라 앞을 왔다 갔다~ 서성입니다.

화면 속 자신의 얼굴을 보고 신기했나 보죠?

아빠처럼 소품까지 준비해 끼어들기도 하는데요.

아빠의 타박에도 아랑곳 없이 주인공이 되고픈 꼬마!

끼와 재능은 아빠를 닮았나 보네요.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