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9.07 (21:00) 수정 2018.09.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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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건물 ‘기우뚱’…“부실 흙막이가 원인”

서울 동작구의 한 유치원 건물의 옹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10도 가량 기울어졌습니다. 인근 공사장에서 지질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만든 부실 흙막이가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말까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진도 낼 것”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안에 되돌릴 수 없는 수준으로 비핵화 논의를 진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며 시간을 갖고 비핵화를 해나가자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관광객 일부 귀국길…진앙지 현장을 가다

일본 홋카이도 강진 발생 이틀째인 오늘 발이 묶였던 우리 관광객 4천여 명 중 일부가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산사태가 마을을 통째로 덮친 진앙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임대사업자 정조준? ‘대출 규제책’ 우선 검토

투기 세력을 억제하기 위한 강력한 대출 규제책을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에 발표할 대책에 포함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별다른 제한 없이 대출을 받고 있는 임대사업자의 대출을 규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의사 아닌 영업 사원이 대리 수술…환자 ‘뇌사’

부산의 한 병원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의사를 대신해 수술을 하다가 환자가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해당 병원은 대리 수술 사실을 숨기려고 진료 기록까지 조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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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07 21:01:38
    • 수정2018-09-07 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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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건물 ‘기우뚱’…“부실 흙막이가 원인”

서울 동작구의 한 유치원 건물의 옹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10도 가량 기울어졌습니다. 인근 공사장에서 지질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만든 부실 흙막이가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말까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진도 낼 것”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안에 되돌릴 수 없는 수준으로 비핵화 논의를 진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며 시간을 갖고 비핵화를 해나가자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관광객 일부 귀국길…진앙지 현장을 가다

일본 홋카이도 강진 발생 이틀째인 오늘 발이 묶였던 우리 관광객 4천여 명 중 일부가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산사태가 마을을 통째로 덮친 진앙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임대사업자 정조준? ‘대출 규제책’ 우선 검토

투기 세력을 억제하기 위한 강력한 대출 규제책을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에 발표할 대책에 포함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별다른 제한 없이 대출을 받고 있는 임대사업자의 대출을 규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의사 아닌 영업 사원이 대리 수술…환자 ‘뇌사’

부산의 한 병원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의사를 대신해 수술을 하다가 환자가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해당 병원은 대리 수술 사실을 숨기려고 진료 기록까지 조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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