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모레부터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외
입력 2018.09.26 (21:43)
수정 2018.09.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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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28일)부터 모든 도로를 달리는 차량의 탑승자는 뒷좌석까지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모레(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위반 시 최고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 신생아 14명으로 늘어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가 오늘(26일)까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해당 병원에서는 사흘 전 처음으로 신생아 감염이 확인됐으며, 감염된 신생아들은 격리 치료받고 있습니다.
“일방적 상장 폐지 규탄”…11개사 소액주주 집회
상장폐지가 예고된 11개사 소액주주들은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거래소 측이 올해 개정된 코스닥 상장규정과 시행세칙을 막무가내로 적용해 일방적으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며 상장폐지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거래소는 재감사 보고서 제출 기한을 어겨 상장폐지 절차를 밟고 있는 11개 기업을 내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모레부터 정리매매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후보 3명 사퇴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한 혜총,정우,일면 스님은 오늘 "이번 선거가 현재대로 진행된다면 종단 파행은 물론 종단이 특정세력의 사유물이 될 것이라며 총무원장 후보를 사퇴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8일로 예정된 총무원장 선거는 원행 스님 단독 후보로 치러집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모레(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위반 시 최고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 신생아 14명으로 늘어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가 오늘(26일)까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해당 병원에서는 사흘 전 처음으로 신생아 감염이 확인됐으며, 감염된 신생아들은 격리 치료받고 있습니다.
“일방적 상장 폐지 규탄”…11개사 소액주주 집회
상장폐지가 예고된 11개사 소액주주들은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거래소 측이 올해 개정된 코스닥 상장규정과 시행세칙을 막무가내로 적용해 일방적으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며 상장폐지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거래소는 재감사 보고서 제출 기한을 어겨 상장폐지 절차를 밟고 있는 11개 기업을 내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모레부터 정리매매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후보 3명 사퇴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한 혜총,정우,일면 스님은 오늘 "이번 선거가 현재대로 진행된다면 종단 파행은 물론 종단이 특정세력의 사유물이 될 것이라며 총무원장 후보를 사퇴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8일로 예정된 총무원장 선거는 원행 스님 단독 후보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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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6 21:52:42
- 수정2018-09-26 22:21:51
모레(28일)부터 모든 도로를 달리는 차량의 탑승자는 뒷좌석까지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모레(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위반 시 최고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 신생아 14명으로 늘어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가 오늘(26일)까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해당 병원에서는 사흘 전 처음으로 신생아 감염이 확인됐으며, 감염된 신생아들은 격리 치료받고 있습니다.
“일방적 상장 폐지 규탄”…11개사 소액주주 집회
상장폐지가 예고된 11개사 소액주주들은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거래소 측이 올해 개정된 코스닥 상장규정과 시행세칙을 막무가내로 적용해 일방적으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며 상장폐지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거래소는 재감사 보고서 제출 기한을 어겨 상장폐지 절차를 밟고 있는 11개 기업을 내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모레부터 정리매매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후보 3명 사퇴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한 혜총,정우,일면 스님은 오늘 "이번 선거가 현재대로 진행된다면 종단 파행은 물론 종단이 특정세력의 사유물이 될 것이라며 총무원장 후보를 사퇴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8일로 예정된 총무원장 선거는 원행 스님 단독 후보로 치러집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모레(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위반 시 최고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 신생아 14명으로 늘어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가 오늘(26일)까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해당 병원에서는 사흘 전 처음으로 신생아 감염이 확인됐으며, 감염된 신생아들은 격리 치료받고 있습니다.
“일방적 상장 폐지 규탄”…11개사 소액주주 집회
상장폐지가 예고된 11개사 소액주주들은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거래소 측이 올해 개정된 코스닥 상장규정과 시행세칙을 막무가내로 적용해 일방적으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며 상장폐지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거래소는 재감사 보고서 제출 기한을 어겨 상장폐지 절차를 밟고 있는 11개 기업을 내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모레부터 정리매매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후보 3명 사퇴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한 혜총,정우,일면 스님은 오늘 "이번 선거가 현재대로 진행된다면 종단 파행은 물론 종단이 특정세력의 사유물이 될 것이라며 총무원장 후보를 사퇴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8일로 예정된 총무원장 선거는 원행 스님 단독 후보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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