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은 숫자일 뿐…넥센 샌즈, 2G 연속 연타석 홈런 ‘쾅!’
입력 2018.09.30 (21:31)
수정 2018.09.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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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넥센 샌즈가 두 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포를 터트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중 연봉이 가장 적은 샌즈는 최근 무서운 타격감으로 연봉은 숫자일 뿐이란걸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회 말 2대 2 동점 상황, 넥센의 샌즈가 NC 베렛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역전 두 점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7회 말에도 샌즈는 두 점 홈런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세 경기 연속 홈런이자 역대 네 번째 두 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입니다.
연봉은 9만 달러에 불과하지만 22경기 만에 홈런 10개를 때려내 가성비 최고입니다.
넥센은 NC를 8대2로 꺾고 홈 마지막 경기에서 가을 야구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샌즈/넥센 : "경기 중에도 덕아웃에서도 선수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팀 전체적으로도 모든 면에서 많은 지원과 도움이 있었습니다."]
후반기 영입한 샌즈가 최근 무서운 타격감을 보여주면서 가을 야구에서 넥센 타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SK 한동민은 시즌 40호 포를 기록해 올 시즌 다섯 번째 40홈런 타자가 됐습니다.
40홈런 타자가 한 시즌에 5명 나온 것은 역대 최초로 타고투저의 극심함을 보여줬습니다.
삼성 이원석은 이틀 연속 만루포를 쳐냈지만 승리는 SK가 가져갔습니다.
LG는 두산전 17연패를 당해 두산과의 남은 한 경기마저 지면 시즌 전패이자 단일팀 상대 최다 연패 동률을 기록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로야구에서 넥센 샌즈가 두 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포를 터트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중 연봉이 가장 적은 샌즈는 최근 무서운 타격감으로 연봉은 숫자일 뿐이란걸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회 말 2대 2 동점 상황, 넥센의 샌즈가 NC 베렛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역전 두 점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7회 말에도 샌즈는 두 점 홈런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세 경기 연속 홈런이자 역대 네 번째 두 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입니다.
연봉은 9만 달러에 불과하지만 22경기 만에 홈런 10개를 때려내 가성비 최고입니다.
넥센은 NC를 8대2로 꺾고 홈 마지막 경기에서 가을 야구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샌즈/넥센 : "경기 중에도 덕아웃에서도 선수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팀 전체적으로도 모든 면에서 많은 지원과 도움이 있었습니다."]
후반기 영입한 샌즈가 최근 무서운 타격감을 보여주면서 가을 야구에서 넥센 타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SK 한동민은 시즌 40호 포를 기록해 올 시즌 다섯 번째 40홈런 타자가 됐습니다.
40홈런 타자가 한 시즌에 5명 나온 것은 역대 최초로 타고투저의 극심함을 보여줬습니다.
삼성 이원석은 이틀 연속 만루포를 쳐냈지만 승리는 SK가 가져갔습니다.
LG는 두산전 17연패를 당해 두산과의 남은 한 경기마저 지면 시즌 전패이자 단일팀 상대 최다 연패 동률을 기록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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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30 21:33:06
- 수정2018-09-30 21:52:53
[앵커]
프로야구에서 넥센 샌즈가 두 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포를 터트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중 연봉이 가장 적은 샌즈는 최근 무서운 타격감으로 연봉은 숫자일 뿐이란걸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회 말 2대 2 동점 상황, 넥센의 샌즈가 NC 베렛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역전 두 점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7회 말에도 샌즈는 두 점 홈런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세 경기 연속 홈런이자 역대 네 번째 두 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입니다.
연봉은 9만 달러에 불과하지만 22경기 만에 홈런 10개를 때려내 가성비 최고입니다.
넥센은 NC를 8대2로 꺾고 홈 마지막 경기에서 가을 야구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샌즈/넥센 : "경기 중에도 덕아웃에서도 선수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팀 전체적으로도 모든 면에서 많은 지원과 도움이 있었습니다."]
후반기 영입한 샌즈가 최근 무서운 타격감을 보여주면서 가을 야구에서 넥센 타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SK 한동민은 시즌 40호 포를 기록해 올 시즌 다섯 번째 40홈런 타자가 됐습니다.
40홈런 타자가 한 시즌에 5명 나온 것은 역대 최초로 타고투저의 극심함을 보여줬습니다.
삼성 이원석은 이틀 연속 만루포를 쳐냈지만 승리는 SK가 가져갔습니다.
LG는 두산전 17연패를 당해 두산과의 남은 한 경기마저 지면 시즌 전패이자 단일팀 상대 최다 연패 동률을 기록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로야구에서 넥센 샌즈가 두 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포를 터트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중 연봉이 가장 적은 샌즈는 최근 무서운 타격감으로 연봉은 숫자일 뿐이란걸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회 말 2대 2 동점 상황, 넥센의 샌즈가 NC 베렛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역전 두 점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7회 말에도 샌즈는 두 점 홈런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세 경기 연속 홈런이자 역대 네 번째 두 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입니다.
연봉은 9만 달러에 불과하지만 22경기 만에 홈런 10개를 때려내 가성비 최고입니다.
넥센은 NC를 8대2로 꺾고 홈 마지막 경기에서 가을 야구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샌즈/넥센 : "경기 중에도 덕아웃에서도 선수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팀 전체적으로도 모든 면에서 많은 지원과 도움이 있었습니다."]
후반기 영입한 샌즈가 최근 무서운 타격감을 보여주면서 가을 야구에서 넥센 타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SK 한동민은 시즌 40호 포를 기록해 올 시즌 다섯 번째 40홈런 타자가 됐습니다.
40홈런 타자가 한 시즌에 5명 나온 것은 역대 최초로 타고투저의 극심함을 보여줬습니다.
삼성 이원석은 이틀 연속 만루포를 쳐냈지만 승리는 SK가 가져갔습니다.
LG는 두산전 17연패를 당해 두산과의 남은 한 경기마저 지면 시즌 전패이자 단일팀 상대 최다 연패 동률을 기록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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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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