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이란, 여성에 축구장 입장 허용…1981년 이후 처음

입력 2018.10.17 (20:31) 수정 2018.10.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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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1981년 이후 처음으로 여성들의 축구 경기장 입장이 허용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테헤란에서 현지 시간 어제 열린 이란과 볼리비아 축구대표팀 평가전에 여성 200여 명이 남성 관중과 분리된 구역에서 경기를 관람했는데요,

이들 여성은 대부분 축구 대표팀의 가족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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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7 20:33:48
    • 수정2018-10-17 2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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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1981년 이후 처음으로 여성들의 축구 경기장 입장이 허용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테헤란에서 현지 시간 어제 열린 이란과 볼리비아 축구대표팀 평가전에 여성 200여 명이 남성 관중과 분리된 구역에서 경기를 관람했는데요,

이들 여성은 대부분 축구 대표팀의 가족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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